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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15

[신병철의 지식 콘서트 1부] Innovative Marketing = Combination 지난 8월 28일에 신병철 박사님의 지식콘서트 강연이 있었습니다. 예술과 지식의 시너지 교육을 지향하는 예술교육기업 팀버튼과 마케팅 대가 신병철 박사님의 새로운 조합으로 만들어진 교육이었습니다. 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가서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정리한 이 글이 강연장의 열기와 신병철 박사님의 지식에 대한 열정까지는 전달할 수 없겠지만 제가 느꼈던 그 감동의 순간을 여러분들도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nnovative Marketing = Combination' 1. 최근 비즈니스 현황 - 너무 다양해진 변수와 변수간의 관계 예측 불가로 불황에 대해서 예측 불가능한 시기가 도래 2. 불황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 실력을 키우는 것 (.. 2012. 10. 20.
마케터즈들이 트위터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현재 한국에서는 아이폰(iPhone)의 도입으로 어느 곳에서나 간단하게 자신의 의견을 올릴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트위터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사회와 아주 밀접하게 닿아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마케터즈들에게 이런 트위터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겠지만 좀 더 자세하게 "트위터가 왜 마케팅과 잘 맞는지?", 그리고 "왜 마케터즈들이 직접 트위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보겠습니다. 트위터는 왜 마케팅과 잘 맞을까요?. Answer. Pull : Push = 마케팅 : 영업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마케팅은 Pull이고 영업은 Push이다." 그럼 트위터는 Pull일까요? Push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트위터.. 2010. 5. 11.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결과. 300개의 팀이 경쟁하는 준결승(Semi-final)이 끝났다. 준결승은 6라운드 가상 시뮬레이션 성적(50%)와 사업계획서(Business Plan)(50%)의 배점으로 점수가 매겨져서 각 Zone 별로 최고의 성적을 받은 1개의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라운드이다. 전세계가 8개의 Zone으로 나누어 지고 그 중에 한 팀만 진출하게 되니 각 라운드 별로 경쟁도 치열하고 결승에 진출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에 가깝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Zone 7)과 동남&서아시아 지역(Zone 8)의 경우 시뮬레이션 성적과 사업계획서 점수가 다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Zone 7과 Zone 8의 3~5등 정도의 성적이면 다른 Zone들의 1등보다 점수가 높은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역시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 2010. 3. 31.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6 Round) 진출 팀 명단. 1 라운드에서 15000여 개의 팀 중에서 1700팀을 선별하고 5라운드까지 진행한 뒤 주가지수 상위 300개의 팀만을 선발해 준결승(Semi-final)이 펼쳐지게 되었다. 300개의 팀 중에는 대학생, MBA 팀 가릴 것 없이 성적순으로 300개의 팀만을 선발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지수가 높은 대학생 팀들이 많이 뽑혔고, 대학생 팀 중에서도 동남아시아(Zone 8)과 동아시아(Zone 7)가 강세였다. 물론 우리 Glocaleader 팀도 우수한 성적으로 뽑혔고(한국 2등, 세계 44등), 한국의 11개 진출 팀 중에 6개가 Yonsei University 라는 돋보이는 성과도 있었다. 게다가 작년에는 준결승에 한국팀이 몇 팀 못 올라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11개 팀이나 들어가게 되어 참 기분이 .. 2010. 3. 31.
L'Oreal e-strat episode8 - Round5 결과(본선 마지막 Round). 5라운드 시뮬레이션 결과(주가지수, 수익률) 5라운드 시뮬레이션 결과(전세계 순위) 5 Round 성적 : 우리 팀(Glocaleader)은 세계 44등에 랭크 5 Round의 성공원인 : Low Cost High Quality - Low Price 5 Round의 실패원인 : 고가 브랜드 출시후 판매 저조(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실패한 R&D) 너무 공격적인 Capacity 투자(예전 성장률을 바탕 으로 너무 긍정적인 예측) 전략결과: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맞추지 못한 고가 브랜드 런칭 실패(투자금액 대비) 점점 더 Red Ocean이 되어 가는 시장에 너무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확장시킨 Capacity 유휴현상(고정비용의 증가) 신제품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이 타 회사들의 신규..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