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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5

세계기업현장실습(Episode3) 제조업체에게 말레이시아 시장의 의미 (GMT 겨울방학 Program).. 세계기업현장실습에서 우리 조는 '중진국 말레이시아의 투자환경 및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조 주제와 관련된 방문기업으로는 포스코 생산법인, 삼성전자 생산법인, LG전자 판매법인을 방문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또한 말레이시아를 다른 기업들을 방문하고 문화를 경험하면서 말레이시아 시장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매우 알찬 보고서라 공유하면 좋겠지만 학교의 허락이 필요한 부분이라 간단히 그 의미만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우선 첫 번째 의미로 중진국으로서 저렴한 노동력을 들 수 있겠다. 말레이시아는 2007년 기준 1인당 경상 GDP가 US$ 6,871로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 저렴한 노동력은 동남아 생산기지 구축.. 2010. 3. 31.
세계기업현장실습(Episode2) CitiBank Intern 제의 (GMT 겨울방학 Program). 새로운 길의 등장... 새로운 기회? or 유혹? 이번에 세기현을 통해 내게 다가왔던 기회가 있었다. 아직 그 길이 내가 놓쳐버린 기회인지 내 비전과는 다른 유혹의 길인지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나는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세계기업현장 실습 2일차 동문선배님들과의 저녁식사 때부터 시작된다. 싱가포르에 방문하기 전에 싱가포르에 계신 연세대학교 동문회 선배님들이 우리들이 오시는 소식을 듣고 식사를 대접해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싱가포르 도착 바로 다음 날 저녁에 선배님들께서 대접해 주시는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식당은 바로 고급 중식당 이였는데, 福과 연관된 이 집의 메인 코스로 먹게 되었다. 연세대학교 동문 선배님들과 같이 먹게 된 고.. 2010. 3. 31.
세계기업현장실습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업 방문 스케줄 GMT 겨울방학 Program. GMT는 Global Management Track의 약자로1996년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세계적인 리더를 길러내자는 취지 하에 만들어진 경영학과 최초의 공식인증학회이다. 출범 당시 6개 분과의 대표교수님들과 6개의 글로벌 기업들의 후원 하에 만들어 졌고, 지금 현재 500여명의 달하는 전세계 곳곳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일하고 계시는 Alumni Network를 가지고 있다. GMT는 서류, 회장단, Case Presentation(Alumni), Discussion(Alumni), 최종으로 교수님에게 까지 5차에 달하는 까다로운 Recruiting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합격하여 들어오게 되면 2학기에 걸친 다양한 Session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특히 겨울방.. 2010. 3. 31.
최고의 경영학회들간의 경쟁! LOreal E-strat Day에서 Yonsei GMT 결승전 우승!! 마침내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주주총회 처럼, 지금까지의 실적보고와 앞으로 3년간의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해야 했다. 예선전 SPI 지수가 앞도적인 우리 팀이였지만, SPI 지수가 불과 10% 밖에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방심할 수 없었다. 결승전을 앞두고 우리 GMTians 팀은 완벽한 발표자료를 위해 몇 일동안의 e-Strat 의견교화 모임, 10시간에 이르는 연속 PPT 만들기 합숙 과정, 당일날 6시간의 수정과 지하철 이동중에서의 임시 브리핑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아래 사진에서 우리 GMTians 팀의 준비과정의 열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기자단들 같다ㅋ 우리는 12분 간의 발표를 6분씩 나눠서 내가 지난 2년 간의 실적보고를 주주.. 2010. 3. 31.
최고의 경영학회들간의 경쟁! LOreal E-strat Day에서 예선 1등 진출! (+ Tips for CSR). LOreal e-strat Open/Academy Challenge 를 축소시킨 2008년 LOreal e-Strat Day Competition이 시작되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벌여지는 Open Challenge(세계 최대 경영전략 공모전)에서 R&D와 Capacity, Margin 등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의사결정 주제들을 제외하고, 마케팅 측면에 중점을 두고 단 2시간에 매 기수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순발력과 팀간의 팀워크을 보는 공모전이다. (참고로 Open Challenge의 경우에는 1기수 자료를 1주일간 분석해서 경기에 임한다. ^^;) 작년 Glocaleader라는 팀의 팀장을 맡아 수재인 연우와 수미와 함께 e-Strat episode 8 110개국 14426개 팀 중 한국 1위, 세계 13..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