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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83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뉴스레터 - PEOPLE | 로레알 E-Strat 국내 대회에서 석권한 경영대 학생들. PEOPLE | 로레알 E-Start 국내 대회에서 석권한 경영대 학생들 작년 11월에 시작하여 얼마 전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린 로레알 E-Start 대회에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허대식 교수의 생산 및 운영관리 수업을 수강했던 12명의 학생들이 Glocaleader, Ciel, Westgate라는 팀을 구성하여 한국 대회에서 각각 1등, 3등, 4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Glocaleader의 경우에는 15,000 팀이 참가한 세계 대회에서 13등으로 선전하며 연세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로레알이 주최하는 E-Start 대회는 가상의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여 경영 시뮬레이션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125개국에서 학부와 MBA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경쟁을 시작해 1라.. 2010. 3. 31.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결과. 300개의 팀이 경쟁하는 준결승(Semi-final)이 끝났다. 준결승은 6라운드 가상 시뮬레이션 성적(50%)와 사업계획서(Business Plan)(50%)의 배점으로 점수가 매겨져서 각 Zone 별로 최고의 성적을 받은 1개의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라운드이다. 전세계가 8개의 Zone으로 나누어 지고 그 중에 한 팀만 진출하게 되니 각 라운드 별로 경쟁도 치열하고 결승에 진출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에 가깝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Zone 7)과 동남&서아시아 지역(Zone 8)의 경우 시뮬레이션 성적과 사업계획서 점수가 다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Zone 7과 Zone 8의 3~5등 정도의 성적이면 다른 Zone들의 1등보다 점수가 높은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역시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 2010. 3. 31.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6 Round) 진출 팀 명단. 1 라운드에서 15000여 개의 팀 중에서 1700팀을 선별하고 5라운드까지 진행한 뒤 주가지수 상위 300개의 팀만을 선발해 준결승(Semi-final)이 펼쳐지게 되었다. 300개의 팀 중에는 대학생, MBA 팀 가릴 것 없이 성적순으로 300개의 팀만을 선발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지수가 높은 대학생 팀들이 많이 뽑혔고, 대학생 팀 중에서도 동남아시아(Zone 8)과 동아시아(Zone 7)가 강세였다. 물론 우리 Glocaleader 팀도 우수한 성적으로 뽑혔고(한국 2등, 세계 44등), 한국의 11개 진출 팀 중에 6개가 Yonsei University 라는 돋보이는 성과도 있었다. 게다가 작년에는 준결승에 한국팀이 몇 팀 못 올라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11개 팀이나 들어가게 되어 참 기분이 ..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