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2

나의 작은 기도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지난 7개월의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이 간증을 통해 고백을 했고, 성경에서 말하는 나오는 다른 누군가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취업을 하고 과거를 돌아보니 완전하신 그 분이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저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주셨고 연단시켜 주셨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막연히 제가 하고 싶은 일만을 바라보고 있던 저에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시고 제가 받아들이는 과정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나의 하나님'을 지금부터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나의 하나님'은 "나의 작은 기도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제가 기도로 하나님께 부탁했던 기도들. 작은 것 하나라도 단순.. 2010. 4. 30.
11/20..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 최선을 다해 살아 온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온 것 같고 비전을 바라보고 열정을 가지고 가슴이 터지도록 뛰어왔다. 정말 평생 동안 잊을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했던 것 같다. 이제 학창시절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야 할 때 후회는 없다. 이제 나가보자! 주님이 나에게 주신 나만의 향기를 만방에 퍼뜨려 보자. 별이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온 세상을 비춰주는 빛을 내듯이 나도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그 길을 가자! 이제는 제자의 삶을 벗어나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 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자! 나에게 주신 내 반쪽과 함께...♥ 혁이형이 나에게 해줬던 말. '기대', '기도', '기쁨', '기다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미래를 기대하고 그 길을 위해 항상 ..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