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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2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결과. 300개의 팀이 경쟁하는 준결승(Semi-final)이 끝났다. 준결승은 6라운드 가상 시뮬레이션 성적(50%)와 사업계획서(Business Plan)(50%)의 배점으로 점수가 매겨져서 각 Zone 별로 최고의 성적을 받은 1개의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라운드이다. 전세계가 8개의 Zone으로 나누어 지고 그 중에 한 팀만 진출하게 되니 각 라운드 별로 경쟁도 치열하고 결승에 진출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에 가깝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Zone 7)과 동남&서아시아 지역(Zone 8)의 경우 시뮬레이션 성적과 사업계획서 점수가 다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Zone 7과 Zone 8의 3~5등 정도의 성적이면 다른 Zone들의 1등보다 점수가 높은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역시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 2010. 3. 31.
로레알 e-strat episode8 준결승(Semi-final, 6 Round) 진출 팀 명단. 1 라운드에서 15000여 개의 팀 중에서 1700팀을 선별하고 5라운드까지 진행한 뒤 주가지수 상위 300개의 팀만을 선발해 준결승(Semi-final)이 펼쳐지게 되었다. 300개의 팀 중에는 대학생, MBA 팀 가릴 것 없이 성적순으로 300개의 팀만을 선발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지수가 높은 대학생 팀들이 많이 뽑혔고, 대학생 팀 중에서도 동남아시아(Zone 8)과 동아시아(Zone 7)가 강세였다. 물론 우리 Glocaleader 팀도 우수한 성적으로 뽑혔고(한국 2등, 세계 44등), 한국의 11개 진출 팀 중에 6개가 Yonsei University 라는 돋보이는 성과도 있었다. 게다가 작년에는 준결승에 한국팀이 몇 팀 못 올라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11개 팀이나 들어가게 되어 참 기분이 ..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