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1 11/20..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 최선을 다해 살아 온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온 것 같고 비전을 바라보고 열정을 가지고 가슴이 터지도록 뛰어왔다. 정말 평생 동안 잊을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했던 것 같다. 이제 학창시절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야 할 때 후회는 없다. 이제 나가보자! 주님이 나에게 주신 나만의 향기를 만방에 퍼뜨려 보자. 별이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온 세상을 비춰주는 빛을 내듯이 나도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그 길을 가자! 이제는 제자의 삶을 벗어나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 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자! 나에게 주신 내 반쪽과 함께...♥ 혁이형이 나에게 해줬던 말. '기대', '기도', '기쁨', '기다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미래를 기대하고 그 길을 위해 항상 .. 201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