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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eb), Business (Marketing), Culture(Contents)에 관련된 여러 제 의견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제 길을 나누려고 합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大天命) "사람의 일을 모두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Chief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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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직의 입장에서 기업의 입장에서 개인의 입장에서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서 위대한 존재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에 대한 객관적인 해답은 바로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는 책에 나와있다. (번역본 제목: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를 지은 짐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이 다시 한 번 모여 만든 책인데 'Built to Last'에서 이미 위대해진 기업들이 어떻게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면 'Good to Great'에서는 어떻게 일반 좋은 기업이 위대해 질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에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군'로 분류가 되는 기준은 매우 명확하다. 바로 1달러를 투자했을 때 15년 동안 누적주식수익률로 시장과 '직접 비교 기업군'에 비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로 대상을 선정하고 통계자료들과 인터뷰들만을 토대로 최대한 객관성을 살려서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들을 뽑아낸 책이다. 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조건들은 내가 상상하던 그런 조건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현실에는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경영방법들이 실제 지표와 치밀한 인터뷰과정을 통해서 드러났다. 최근에 읽었던 자기개발서류의 종류와 완전히 차별화 되고 내 마음에 큰 충격을 준 책이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듯이 이 책을 만든 짐 콜린스와 그 연구팀들도 5년간 15,000시간을 투입하고, 2,000페이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6,000건의 논문조사를 하고, 3.8억 바이트의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 위대한 책을 내놓았다. 단순히 기업에 관심이 없더라고 일반 조직과 개인의 인생에도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인생을 좀 더 의미 있게 살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삶의 가장 중요한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Good to Great'에서 이야기하는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해 지기 위한 필요조건들에 대한 요약과 내 의견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책에서 예를 들고 있는 위대한 기업들과 비교기업군들은 미국기업들이므로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제들로 설명해 보겠다. 필요조건들은 위대한 기업군에서 100% 관찰되는 요소들이고 비교기업 군에서는 30% 미만으로 관찰된 것들이다.

 


1. 5단계 리더십

  매우 객관적인 주가지표 자료와 재무자료들을 바탕으로 뽑아낸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리더십이다. 이것은 마치 "신이 모든 것의 답이다"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연구할수록 위대한 기업군과 비교기업군에서의 리더십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유능한 리더의 부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5단계 리더가 있는가 없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들 5단계 리더들을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물론 이 리더십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리더십과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리더라고 알고 있는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개성을 가진 도도한 리더들이 아니라 양복만 벗겨놓으면 마치 이웃집 아저씨처럼 보이고 겸손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었다.


   이런 리더유형의 대표적인 인물을 꼽자면 링컨을 들 수 있다. 링컨의 개인적 겸양과 수줍은 성격, 서투른 매너를 나약함으로 인식한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25만의 남부 연합군 지지자 들이었을 것이다. 이들은 링컨의 위대한 나라라는 보다 큰 대의와 의지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최근의 기업의 리더들 중 에서는 킴벌리 클라크의 CEO 다윈 스미스를 들 수 있다. 당시 지난 20년 간 주가가 전체 시장에 비해 36%나 떨어진 쇠락해 가던 제지회사 킴벌리 클라크에 그가 CEO로 임명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굉장히 겸손하고 배관공과 전기공과도 허물없이 지내고 휴가를 농장의 오두막에서 땅을 파며 보내며 유행에 한참 동 떨어진 양복에 바보 같은 뿔 테를 낀 그의 평소 모습을 볼 때 한 쇠락해 가는 기업을 일으켜야 하는 CEO자리는 어울리지 않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CEO로 있던 20년 동안 킴벌리 클라크는 시장에 비해 4.1배나 되는 누적주식수익률을 자랑하며 엄청나게 성장하게 된다. 겸손과 의지! 이 두 가지로 그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은 1975년부터 1991년까지 질레트의 CEO로 재직한 콜먼 모클러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는 회사를 도약시키려는 기회를 무산시키려는 아주 매력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질레트 주식을 44%나 되는 프리미엄에 팔라는 제안으로 이 제안을 통해 콜먼 모클러도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통해 엄청난 단기 차익과 낙하산 인사를 통해 다른 곳에서 자리를 보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회사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단기적인 개인이익에 집착하지 않았고 오히려 모든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직접 전화하고 설득하여 그런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그런 그의 결정이 당시 비밀리에 개발되고 있던 혁신적이고도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마하3(진동 면도기)와 센서(여성용 면도기)를 지켜내었고 상대편이 제안했던 44%의 프리미엄을 받고 주식을 넘기고 그 돈을 시장 전체에 재투자한 것 보다 회사의 누적주가 수익률을 3배나 넘게 올리게 되었다.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 링컨>       <질레트의 밀레니엄 상품 마하3>

 

<킴벌리 클라크 제품들(당시 CEO 다윈 스미스 사진은 찾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 CEO들은 어떤 리더십에 속할까? 저자는 4단계 리더로 보고 있다. 자신은 매우 뛰어나고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는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을 하지만 자신이 떠난 뒤에 회사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않고 떠나게 된다. 비교기업군에 3/4이상에서 4단계 리더인 스타 경영자가 실패하는 후계자를 세우거나 나약한 후계자를 택하는 것으로 들어났다. 리더가 떠난 뒤 그곳이 풍비박산하는 것보다 자신의 개인적 위대함을 더 잘 입증해 보이는 방법이 있을까? 그에 반해 5단계 리더들은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 자기들보다 우수한 인재들을 모아 놓고 회사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적절한 후계자를 세우고 떠났다. 유능하지만 자기 중심적인 4단계 리더의 대표적인 인물로 크라이슬러(Chrysler)의 리 아이아코카(Lee lacocca)를 꼽고는 한다. 그는 재임기간 중반까지 시장의 2.9배까지 실적을 올려 크라이슬러를 살려내었다. 하지만 그 이후 그는 각종 토크쇼와 80여개에 달하는 광고에 출연하여 그 자신의 위대함을 부각시켰고 자기의 자서전인 책 <아이아코카>를 선전하는데도 열을 올리고 다녔다. 그래서 결국 재임기간 후반부에는 주가가 시장 대비 30%나 하락했다. 하지만 그는 퇴임하고 나서도 이사회에 그의 전용 제트기와 스톡옵션을 계속 제공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자신을 영원하고도 유일한 크라이슬러 회장으로 여겼다. 결국 아이아코카와 그 후속 경영진의 실패로 크라이슬러는 독일 자동차회사인 다임러 벤츠에 팔리게 된다. 이렇게 5단계 리더의 중요함은 조직의 장기적인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저자가 정립한 5단계 리더십>

 

ChiefTree's Thinking--

   우리나라에서는 5단계 지도자가 없었을까? 겸손한 동네아저씨 같고 남들 앞에 나서서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CEO? 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윤종용 삼성전자 CEO가 떠올랐다. 이전까지는 그의 경영스타일을 알지 못했지만 얼마 전(2010. 2. 22)에 있었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졸업식 연사로 오셔서 말씀해주신 축사(1)미래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를 통해 그의 스타일에 대해 약간이 나마 짐작할 수 있었고 그 뒤에 여러 기사들을 통해 그의 경영스타일이 5단계 리더십에 속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서기 싫어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겸손과 강한 의지가 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2)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리뷰(HBR)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2위로 선정이 되었는데도 그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CEO들이 많은데 나를 선정한 것은 뜻밖이다"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3)수상관련 추가 인터뷰에서 자기의 경영노하우를 담은 책인 〈초일류로 가는 생각〉을 인터뷰 기자에게 주었는데 이 책은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었고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담은 책이어서 외부에 내보이기가 쑥스러웠다"고 했다. 또한 그가 책 제목을 〈초일류로 가는 길〉이 아니라 〈초일류로 가는 생각〉이라고 한 것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렇듯 세계 최고의 업적을 이루어 냈음에도 한 없이 겸손한 그의 모습에서 나는 5단계 리더를 떠올릴 수 있었다.

 

<흔히 보는 동네아저씨> <삼성전자 윤종용 상임고문>

 


1)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2010 졸업식 축사 글 ( 윤 고문님이 생각하는 경영과 미래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들 )

2)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리뷰(HBR)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1997년 이후부터 조사)

이번 조사는 1995년부터 2007년 사이에 임기를 시작한 글로벌 상장기업 CEO를 대상으로 재임 기간 전체에 걸쳐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그 동안에 시도된 적 없었던 매우 장기간의 평가이고, 주주수익률과 시가총액 변화라는 객관적 잣대에만 의존해 평가했기에 이변이 속출했고 윤종용 CEO가 바로 그 경우에 해당한다. 특이한 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타 CEO들이 그 명단에 대부분 이름을 내 놓지 못했는데 GE의 제프리 이멜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등은 HBR이 발표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한 상위 50위에 속한 CEO의 절반 이상이 MBA(경영학석사) 학위도 없었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성장한 CEO가 외부에서 영입한 CEO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3) 윤종용 고문님 인터뷰 자료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 [Weekly BIZ] 윤종용 고문이 털어놓은 '삼성전자 CEO 12년' (겸손&의지)

 


2.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이 회사에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 거창하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아니다! 그들은 바로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며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야 그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나면 그들이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는 게 위대한 회사를 만든 5단계 리더들의 생각이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유능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우면 CEO가 발견하지 못하는 미래의 변화들을 감지하고 그 변화에 맞춰 대응할 수 있게 하고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동기부여 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웰즈 파고(Wells Fargo)의 당시 CEO였던 딕 쿨리(Dick Cooley)가 취임 초기에 했던 가장 유능한 경영팀 편성작업이다. 그는 CEO로 취임하고 나서 미래의 변화에 대비한 전략을 짜는 것에 몰두한 것이 아니라 가장 유능한 경영팀 구축에 몰두하였다. 어떤 특별한 직무를 염두에 두지 않아도 뛰어난 인재 발견했을 때는 즉시 채용을 하였고 적합한 사람을 태우는 작업에만 몰두하였다. 그리고 나서 최고의 경영팀이 구축된 이후에 그들과 함께 격렬한 토론을 진행하며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였고 그에 따른 회사 방향과 전략을 그들과 같이 짰다. 이 방법은 매우 선경지명이 있었는데 금융업의 탈규제 조치가 몰고 올 변화를 웰즈 파고 만큼 두루 예측한 곳은 없었고 그에 따라 금융업종이 전체 주식시장에 비해 59%나 뒤져있을 때, 웰즈 파고는 시장을 3배 이상 앞지르는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이 당시 웰즈 파고를 함께 이끌어 나가던 경영진들은 그 후에 거의 모두 어느 한 대기업의 CEO가 되었는데 이렇게 유능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여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것이다. (밸 앨딩어 – 하우스홀드 파이낸스의 CEO, 잭 구룬트호퍼 – U.S. 밴코프의 CEO, 프랭크 뉴먼- 뱅커스 트러스트의 CEO, 리처드 로젠버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CEO, 밥 조스- 웨스트팩 뱅킹의 CEO, 스팬퍼드대 경영대학원 학장)

<웰즈 파고 은행>

   이들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 눈알을 부라리며 격렬한 토론을 벌이며 모든 사안을 같이 결정해 나갔다. 하지만 비교기업군에 속해 있는 당시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강력하고 유능한 4단계 리더 CEO와 그의 지휘를 받는 약한 장군들로 가득했다. CEO의 독재에 복종하도록 훈련 받은 '플라스틱 인간들'이라고 묘사되는 '천명의 조력자를 가진 한명의 천재' 모델을 따르고 있었고 이 한 명의 천재는 금융산업에 다가온 탈규제의 모든 변화에 대해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1980년대 중엽에 10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보게 된다. 이렇게 4단계 리더의 지휘를 받는 회사는 그 천재의 능력에 따라 회사의 모든 것들이 결정된다. 그 천재가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그 순간 회사는 엄청난 성장을 하지만 결국 그 말은 천재가 떠나가고 그 천재를 대신할 천재를 얻지 못 한다면 그 회사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ChiefTree's Thinking--

    이 이론은 바로 Apple에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또 하나의 천재라고 불리 우는 COO 팀 쿡이 있지만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모든 제품과 의사결정이 스티브 잡스의 영향을 받는 구조로 건강이 좋지 않은 스티브 잡스 사후의 그 미래가 다소 걱정된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그 자신의 위대함을 드러내기 위해 재능이 떨어지는 CEO를 일부러 앉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매우 훌룡하고 뛰어난 사람을 뽑아 그 뒤를 이어가게 하겠지만 이미 스티브 잡스 한 개인의 위대함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받고 그런 의사결정구조와 제도에 익숙해져 있고 그런 문화를 가진 조직에게 그 다음 CEO가 과연 얼마나 잘 적응하고 영향을 발휘하고 또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그런 질문에는 다소 의구심이 든다.

<왼쪽부터 팀·쿡COO, 스티브 잡스 CEO, 피르시라 Product Marketing Senior VP>

 


   다시 웰즈파고의 예로 돌아가보자. 웰즈파고는 1986년에 크로커 뱅크를 인수했다. 이 곳에서도 그들의 '적합한 사람을 먼저 태우기' 원칙은 보여진다. 은행 임원의 전통과 특권에 흠뻑 젖어 대리석을 깐 임원식당에 각자 자신의 요리사를 두고 50만 달러 상당의 자기 세트를 갖추어 놓고 식사를 하던 피인수업체 크로커뱅거에 비해 인수한 회사인 웰즈파고의 임원들은 대학 기숙사 식품 공급업체에서 만든 음식을 먹고 있었다. 지나치게 사치스럽고 조직에 맞지 않던 임원들과 크로커의 관리팀 대부분을 내보내고 웰즈파고는 그 조직에 적합한 사람들을 임명했다. 물론 크로커에 적합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웰즈 파고의 사람을 내보내기도 하였다. 이런 모습은 때로는 매우 비정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조직에서 살아남지 못할 사람들을 미리 내 보낸 것으로 이는 비슷한 시기에 M & A를 단행하고 그 당시에는 감원을 하지 않다가 추후 계속적으로 대규모 감원을 행했던 뱅크오브코리아에 비해 결과적으로는 훨씬 적은 감원을 행했고 웰즈파고는 비정하다기 보다 엄격한 회사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또한 웰즈 파고는 엄격함의 기준을 우선 수뇌부에 적용을 시켰다. 이런 부분은 위대한 회사군에 들어가 있는 모든 회사들에 똑 같이 적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위대한 기업군에 비해 비교 기업군에 속한 회사들은 5배나 자주 감원을 단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의문이 들 수 있다. 어떤 특별한 직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유능한 사람을 뽑는다면 자원 낭비 아닌가? 물론 그 사람을 뽑아 놓고 적합한 자리에 앉히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콜먼 모클러가 질레트의 CEO가 됐을 때, 그는 사람들을 달리는 버스 창 밖으로 마구 던져 버리지 않았다. 그 대신, 취임 후 처음 2년 동안 근무 시간의 55%를 경영팀을 신중하게 고르고 최고위 임원 50명 중 38명을 바꾸거나 자리를 이동시키는 데 썼다. 5단계 리더로 꼽히는 서키 시티의 전 CEO 앨런 워츨도 일을 잘 못하는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해고하는 대신, 그들을 한 번, 두 번, 세 번이라도 그들이 꽃을 피울지도 모르는 다른 자리로 이동시켜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꼽았다.


ChiefTree's Thinking--

   저자가 말한 이런 인재철학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회사는 어디일까? 이런 회사를 고르기에는 나의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구글'을 꼽고 싶다. 물론 지금 구글의 인재 채용프로세스는 과거에 비해 많이 느슨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채용절차나 기간은 매우 악명이 높았었다. 매우 어려운 서류통과를 지나 몇 개월 간 진행되는 전화 및 면담 인터뷰로 지원자의 모든 측면들에 대해 분석하여 정말 유능하고 구글에 맞는 적합한 인재가 아니면 뽑지 않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뽑아놓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근무시간 중 20%를 자신의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축하며 사용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 20%가 오늘날의 구글을 있게 만들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구글 제국을 만들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해지기 위한 비결은? -2편- (Good to Great by Jim Collins>

3.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마라)

4. 고슴도치 컨셉(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5. 규율의 문화

6. 기술가속페달

7. 플라이 휠과 파멸의 올가미

8. 결론

--> 지금 작성중입니다. 작성해 링크로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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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iefTree

한류기사단 2기의 출발 그리고 1기 시상식.

 

  한류기사단 2기가 출범을 했다. 물론 한참 전의 일이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된다. 한류기사단은 한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한류를 발견하는 경기도 소속의 대학생 한류 홍보단체이다. 1기는 30명의 인원으로 시작을 했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새로운 한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한류기사단 1기에 소속이 되어 한끼 팀의 팀장을 맡았었고 비공식 한류기사단 1기의 대표로 많은 발표의 기회와 인터뷰의 기회와 함께 한류와 한류기사단을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었다. 이번 2기는 한류기사단 1기에서 보여주었던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로 진행이 되었고 1기 활동 중에 우리들이 건의하였던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우승팀이 해외로 나가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나도 이 부분에 관해 마지막 제안서를 통해 강력히 주장했었는데 이 부분이 각 경쟁 부문(공연, UCC, 등) 별 1등 팀이 해외에 나가서 한류를 알리는 것으로 새롭게 생겨나게 되었다. 또한 30명에 불과했던 1기가 2기에서는 500명(한국인 대학생 400명, 주한 외국인 대학생 100명)으로 확대되었고 조직이 방대해진 만큼 그 활동범위와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다.

   

<한류기사단 2기 발대식 겸 페스티발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신 심형래 감독님>

  나는 한류기사단 1기의 대표자격으로 2기의 500명이 참가하고 사회 여러 유명인사분들이 참석한 한류기사단 2기 발대식에 참가해 2기들에게 1기 때의 노하우와 1기의 활동을 소개하는 PPT로 만든 영상을 보여주고 덕담을 남겼다.


< 한류기사단 1기 활동영상 요약본 without BGM >

   나는 자랑스럽게도 1기 개인부문 최우수기사단원으로 뽑히게 되어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1기 팀부문 최우수팀은 2조 '한알'이 수여받았다. 내가 한일은 많지 않았지만 매달 개인과제를 충실하게 내고 1기의 비공식적인 대표로 세미나와 여러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1기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많이 반영된 것 같았다. 처음 기사단을 시작할 때는 개인시상보다는 팀 시상을 하고 싶었는데 매달 행사에서의 팀원들의 출석점수가 나쁜 것도 있었고 '한알'팀이 너무나 잘 해주었기 때문에 미안스럽게도 나 개인만 개인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멋지고 개성이 넘치는 1기 30명을 만난 것도,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너무나 열린 사고를 하고 계시는 강승도 한류월드 단장을 비롯하여 송동현 관광공사 마케팅 팀장님, 조영주 대표님을 비롯한 ID369 식구들을 만난 것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이었던 것 같다. 하지 않으려고 생각했던 단체였고, 우리나라 문화계를 이끌 인재 선문이의 권유와 여러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작해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도 얻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린다.

< 한류기사단 개인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장>

   한류기사단 2기는 500명으로 확대가 되었다. 그래서 2기 전부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발대식때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2기 1팀과 친해졌다.

<2기들과 수상을 한 '한알'팀을 비롯한 1기 친구들과 소중한 친구 선문이와 주형이>

< 김문수 도지사님과 ID369 조영주 대표님>

 

< 인터뷰 중 >

<한류기사단 1기들, ID369 조영주 대표님, 경기도 한류월드 사업단장 강승도 단장님, 심형래 감독님>

   

나에게 한류기사단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한국의 문화를 톡톡 자극해 생동감 넘치게 하는 열정기사단"

   

이제 2기 각 부문 우승팀들이 해외로 한류를 알리는 공연을 나갈 것이다. 한국의 문화의 매력 속으로 그들을 푹 빠뜨리고 오길.. 기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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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사이드경기 ㅣ 글 이미영 기자 · 사진 한류기사단 1기, 경기관광공사 제공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 등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들이 7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올 가을 한일 양국의 방영을 목표로 제작된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은 지난 3월 세계적인 명성의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페어에서 단독 부스로 출품돼, 일본 내 관계자들의 호평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제2의 겨울연가 돌풍을 예고했다.

2003년 일본 방영 당시 문화와 방송계를 넘어 정치, 사회 현상으로까지 이어졌던 '겨울연가'. 350억 원의 가시적인 경제적 효과 외에도 일본에서 한글배우기 열풍, 재일동포에 대한 불합리적인 제도적 차별 부각, 콘텐츠진흥법 제정 추진 등 드라마 한편이 보여준 일본 내 파급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했다. 이것이 바로 한국문화콘텐츠 '한류'의 힘이었다.

90년대 드라마 수출로 시작된 한류 열풍을 이제 톡톡 튀는 시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세대가 이어 받아 한류문화 확산을 책임진다. 한류 문화 발굴과 홍보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창단한 '한류기사단'이 바로 그 주인공. 한류기사단은 한류와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 생산하고 한류의 발전방안을 경기도에 제언하는 등 문화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자랑스러운 문화콘텐츠를, 그들만의 톡톡 튀는 시선과 아이디어로 발굴해 세계에 전파하는 한류기사단. 차세대 한류산업의 성장을 이끌 문화외교관인 그들을 만나봤다.


성장동력, 한류지원군 경기도 '한류기사단'

지난해 8월 창단된 한류 기사단 1기



지난해 8월, 30명의 대학생들로 발족한 한류 기사단이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 8월, 500명의 대폭 확대된 인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경기도는 8년 전부터 한류사업을 준비하고 기반시설을 구축해오는 한편, 한류를 서포트할 수 있는 민간 중심의 한류기사단을 조직했다. 한류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갖추는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컨텐츠의 개발과 생산 등을 서포트할 민간 참여가 더욱 절실했던 것. 앞으로 한류기사단의 활동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류의 중심을 이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도는 2010년부터는 한류와 관련된 시민단체로 확대해 국민의 자율적 참여기능으로 승화, 발전시켜 한류기사단을 한류문화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와 소재 개발을 통해 오는 2012년 고양시에 설립되는 '한류우드'의 문화 콘텐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기사단이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힘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만난 정은혁(연세대 경영학, 컴퓨터공학) 씨. 우연히 인터넷에서 한류기사단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접한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바로 도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류기사단 1기로 활동했던 그에게 한류기사단이 무엇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6명이 한 팀을 이뤄 활동했어요. 한류라는 큰 틀 안에서 자유롭게 주제를 잡아서 이를 홍보했죠. 우리가 처음인 만큼 정답도 없었어요. 우리가 하는 활동들이 앞으로의 모델이 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상당했어요."라고 말했다.

개인 프로젝트는 1달에 한 편씩, 팀 프로젝트는 2달에 한 편씩 진행됐다. 이와 함께 임진각 한류마라톤 홍보와 한류세미나, 그리고 한류 나이트 행사 등 오프라인 행사의 기획과 진행도 이들의 몫이었다.


한류기사단 1기가 진행했던 다양한 한류 행사들. 이 활동을 함께 하면서 이들은 한류에 대해, 그리고 서로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게 된 기회가 됐다.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한류를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한류나이트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그 행사에서 한류 스타 패션쇼와 공연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선플 기사단 운동을 가장 뜻깊은 프로젝트로 꼽았다.

"지난해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였던 배우 최진실씨의 자살 소식을 접한 후, 우리나라 인터넷 댓글 문화를 프로젝트 아이템으로 잡았어요.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도 한류의 한 유형인만큼, 이를 정화하는 활동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죠."

은혁 씨와 팀원들은 댓글 문화의 정화에 대한 광고를 싸이월드와 다음 아고라 등에 올려 네티즌에게 알렸으며, 이에 대해 수백 명의 서명을 받는 등 성공적인 선플 기사단 운동을 전개했다.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세계 어느 나라도 악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이러한 서명운동이 세계 인터넷 문화의 모범 사례로 꼽힐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가 바로 선플 기사단 운동이다.

이처럼 '한류라는 큰 틀 안에서 어떠한 한계도 규정짓지 말 것', 이것이 한류기사단 1기의 활동 모토이다.
그는 "한계를 두면 안돼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인터넷 문화도 한류가 될 수 있듯이 한류 콘텐츠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은혁 씨는 활동을 앞두고 있는 2기 기사단 후배들에게 한류 스타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도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조언했다.

"한류기사단의 취지는 누구나 좋아해요. 취지가 좋은 만큼 숨은 도우미들도 많죠. 한류스타 비, 또는 박찬욱 감독 등 스타 인터뷰도 시간을 두고 도전한다면 분명히 이뤄질 수 있어요."

한류기사단 1기 한알팀

지난 6개월 간의 한류기사단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던 은혁 씨는 조심스럽게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한류기사단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우리들의 아이디어들이 현장의 정책이나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결국 한류기사단의 목소리가 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것인 만큼, 정책 담당자와의 아이디어 소통 등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우리나라 한류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류기사단 1기, 처음인 만큼 시행착오와 아쉬움도 컸던 그들의 활동들이 밑거름이 된 만큼 지난 29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한류기사단 2기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

한류기사단이 먼 훗날, 역사 책 속에서 우리나라 문화외교사절단의 대표 이름이 되는 것. 허황된 꿈은 아닐 것이다.




한류문화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열린다.

한류문화 확산과 한류월드 활성화를 위해 모인 한류기사단이 오는 29일 파주출판문화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한류기사단 페스티벌' 개최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페스티벌은 400여 명의 한류기사단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한류를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이들이 직접 참가한 공연과 UCC동영상 등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총 1,088명이 지원해 내국인 466명, 외국인 34명 등 500명이 최종 선발된 2기 한류기사단은 내년 2월까지 한류문화홍보와 한류월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사이드경기 ㅣ 글 이미영 기자 · 사진 한류기사단 1기, 경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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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삶을 살고 다양하고도 다소 엉뚱한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이루고 세상을 떠났던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췌장암 말기의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이 확정이 되었음에도 그 분은 카네기 멜론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쫓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영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의 삶은 길지는 않았지만 그 짧은 순간을 통해 그 주변의 사람들은 그로 인해 참 많이 행복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가 자신의 강의의 마지막 순간에 했던 말...

   

"제 마지막 강의의 두 번째 헤드페이크는 찾아냈습니까?"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이 강의는 여기 모인 사람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고. "오늘 이 마지막 강의는 내 아이들

에게 남기는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할 때는 아직 이루지 못했던 몇 몇 꿈들도 랜디 포시 교수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루었답니다. 나중에 꼭 1시간 풀 강의를 보기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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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짧게 정리한 글.

   

1. 헤드 페이크(Head Fake)

 - 선수의 배꼽이 움직이는 방향이 그 선수가 움직일 방향

 - 과정에 푹 빠져들 때까지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 배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하는 속임수 (흥미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놓고 --> 실제로는 다른 것을 가르키는 것)

   To be an expert of head fake, you have to be cautious not to show your hidden objective.

   

2.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 - 당신을 진정 사랑하고 아껴 당신을 좀 더 발전!

 - 네가 잘못하고 있는데도 더 이상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널 포기했다는 뜻이야.

   

3. 단체운동 - 22명 경기중 공 만지는 사람? 1명

 - 21명을 위한 기초훈련이 먼저

 - Teamwork를 먼저 배워야 한다.

   

4. 상대방에게 득이 될 만한 것들을 제시하라!

 - Nasa에 우주비행사 경험을 하는 실험에 참가하길 원했지만 지도교수는 불가능

 - 그러나, 그들은 이 것이 신문기사화 되는 것을 원했다. --> 지도교수 직함 버리고 기자의 역할!

   

5. 자신의 방벽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 Let them do it!

 - 친구들 부러움, 부모님 인정, 상상력 증가

   

6. 잘난 척 --> 저지 필요!

   

7. 스타트랙 - 엔터프라이즈호 사령관 '제임스 T. 커크 선장'

 - 리더십 기술로 선장, 가장 똑똑 X, 가장 기계 다루는 기술 있는 것? X, 가장 논리적 X

 - 선장: 사람들 고무시키는 열정의 소유자, 자신의 뛰어남을 인정하기 보다는 부하들을 인정(부하들 각자 분야에서 최고임을 인정), 비전 제시, 기강 확립 --> 사기 책임 + 로맨틱한 모습(여성들에게)

   

8. 아이들에게 큰 봉제인형을 선물 - 동심을 자극

   

9. 장벽 앞에서 일단 한걸음 물러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 나타난 이유?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줄 기회를 주기 위해 거기에 서 있는 것이었다.

   

10. 철저한 준비

 - 유식한 사람들의 말을 따라하면 유식해 보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11. 때때로 가장 뚫기 힘든 장벽은 사람

   

12. 긍정적인 말투와 적절한 동작 " 공원 8시에 닫아요." 보다는 8시까지 열러 있어요"

   

13. 인생의 행복 even if I have a cancer.

   

14. 거만 --> 이룰 수 있는 것 매우 한정적(매우 똑똑하다 하더라도)

   

15. 아버지와 나누었던 수 천번의 대화 중 자신이 받았던 훈장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 사후에 알게 되었다.

 - 진정한 희생 & 겸손의 힘(총알들 사이에 뛰어나가 부상자들을 치료) --> 나중에 큰 감동

   

16. 진실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17. 스스로에게 물어라. 옳은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18. 쉴 때는 제대로 쉬어라.

   

19. 제일 좋은 교육 -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Feedback을 귀 닮아 들을 수 있게 하는 스스로 Feedback 체계 구축

   

20. 동료들 간의 평가에서 꼴찌는 (최하위 25% 그룹에 속함) 자신이 최하위 그룹 중 상위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중하위 계층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인식 --> 그럴 때는 현실의 정보를 공개하는 게 필요 --> Give him a shock! --> 그 뒤 나아가야 할 길 제시!

 - 나도 너처럼 그런 아이였다. --> 새로운 도전 이끌기--> 진짜 제대로 바꿀 수 있다.

   

21. 실패를 합리화 --> The worst decision --> look for a new lesson.

   

22. 행운이란 정말로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시점에 있는 것이다. Ex)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작업에 참여하고 싶었던 토니 아무도 그 가능성을 믿지 않았지만 준비를 열심하는 중 결국 그 꿈을 이루었다.

   

23. 내 인생의 멘토님의 제자 양성에 큰 힘이 되어드리기! 내가 그 분께 받은 만큼 힘을 실어 드리기.

   

24. 카네기 멜론 가상현실 수업 

 - 상황제시 - 포르노 그래피 와 총기 말고 다른 주제로 가상현실 구축 관련 주제

 - 기간: 2주 --> 엄청난 성과 (당황 --> 멘토님께 문의 : 다음날 수업에 가서 말하라. 너희들은 잘 했다. 그런데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느냐? )

 --> 그 뒤 프로젝트 마다 엄청난 결과들이 나오게 되었다.

 --> 그 뒤로는 팀들의 결과를 보지 않더라도 팀들의 분위기만 보더라도 결과를 알 수 있었다.(Body language)

 혼자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25. ETC센터(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

   예술가들과 공학도들이 모여서 그들이 Animatronics, 게임 등 꿈꾸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내었다.

     (우뇌/좌뇌)(연극/컴퓨터)

   

26. 꿈 이루게 돕는 방법

 1) 1:1 - 토미 Case

     1: 여럿(50, 100) - ETC센터

     1: 수백만 - 앨리스 프로젝트(3D+ Drag&Drop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만들 수 있는, Storytelling, 쌍방향 게임, Animation 창작)

   

27. Team은 함께 앉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

   

28. 병을 고쳐라! 증상이 아니라!

  - 빚으로 고민하며 요가 다니고 스트레스 푼다. --> 요가 잠시 그만두고 아르바이트 해서 빚을 갖고 요가 시작

   

29. 모두에게서 장점을 찾아라.

 -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존 스노디 " 만약 당신이 충분히 기달려 준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놀라게 하고 감동을 안겨 줄꺼예요."

   

30.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 판단하는 방법

 " 말을 다 무시하고 그들이 하는 행동만 집중적으로 본다."

   

31. 당신이 준비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 다 이다.

 " 황무지/사막의 늑대, 내가 가진 것은?" 랜디 포시는 낙관론자 이지만 최악의 상황에 항상 대비! 그게 내가 가진 전부!

   

32. (3마디)한가지 교훈만 준다면?

 Tell the Truth!

  (3마디를 추가하면)

 All the time!

  (단기적인 전략들 장기적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33. 단기간의 손해라도 고객감동을 일으키는 사례와 전략들 --> 고객 감동 --> 만배가 넘는 효과

 "디즈니랜드 10달러 소금과 병" --> 십만불로 돌아왔다.

   

34.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육체노동도 어떤 직업도 귀천이 없다. 열심히 일해서 세계 최고의 노동자가 되는 것이 자만심 가득한 엘리트로 주변을 겉도는 것보다 훨씬 좋은 일"

   

35. 만약 당신이 두 문화 사이에서 당신만의 자리를 찾아낸다면, 두 세계의 좋은 점들 전부를 당신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랜드 포시' 안식년에 디즈니 이매지니어 그룹(최고의 상상력 집단)에 들어가 일했다. 그 때 직원들 첫 마디. "자 교수양반, 우리를 위해 뭘 할 수 있지요?"

 - 학구적인 가치(학문적 하드코어) + 엔터테인먼트적 가치(엔터테인먼트적 하드코어) 가 만남!

  --> 충돌!!! --> How to overcome : 성과를 내고 그 신임을 입증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라.

   

35. 절대 포기하지 마라! 길은 있다!

   

36. 당신은 묻기만 하면 된다. --> 대가에게 연락? 가능! 묻기만 해라! Don't be afraid of doing this.

   

37. 티거/이요르 - Which one do you prefer to be?

   - 티거: 언제나 활달하며 성격이 통통 튄다.

   - 이요르: 항상 우울해 한다.


38. 시한부 인생 맞이 할 때 - 감정보험의 보험료를 지불하라!

   

39. 재충전의 시간을 언제나 가져라!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나 상대방에게나 좋다.

 -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40. 자식 키울 때 자식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사람이 부모 밖에 없다는 것 큰 잘 못이다.

 - 멘토를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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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 가면 랜디 포시 교수님의 1시간 짜리 마지막 강의를 보실 수 있고, 아래에 토크쇼에 출현해서 그 강의를 요약한 내용도 있습니다. 다들 바쁘시니깐~ 이 10분 짜리 요약버전으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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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근 선배님을 통해 알게된 좌뇌형/우뇌형 판단하는 그림. 만약 이 모형이 한 쪽 방향으로

갔다가 의식적으로 반대방향으로 유도했을 때 그렇게 움직이면 사고의 전환(좌/우뇌 전환)이

매우 자유로운 것입니다. 저도 아직 자유롭게 되지는 않네요. ^^;

   

   

위의 그림이 어느쪽으로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나요...?

   

   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이 되면... 당신은 우뇌형 인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이 되면... 당신은 좌뇌형 인간.

   

뇌의 유형에 따른 특징을 한번 살펴 보면....

   

우뇌형 : 감성과 직관이 발달해있고 사물의 작은 특성 보다는 전체를 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좌뇌형 : 논리적이고 언어와 수학과 과학에 능하고 이성적이다.

자자 당신은 어떤 인간인가? 한번 확인을 해보길...

   

원문참조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01811195353210&LinkID=4&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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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안했던 6번째 개인프로젝트 "한류기사단 1기 그 이후 방향에 대한 제언"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한류기사단 2기에 운영에 반영되었다. 1기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많았고 경기도청에서 처음하는 대학생 단체과의 협업이 원활하지만은 안았다. 하지만, 우리 1기 멤버들과 운영팀 ID369, 경기도청, 경기관광공사 모두 최선을 다했고 그렇기 때문에 2기가 500명으로 확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냈던 제안들 중 받아 들여진 것은 해외로 한류기사단 우승팀들을 보내는 제안이었다. 동기유발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 정말 한류기사단 다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로 마지막에 나가 홍보활동을 벌이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했고, 좋게 받아들여져 2기의 경우 각 부문 우승팀들이 해외에 나가서 한류홍보활동을 벌인다. 500명으로 구성된 100개의 팀이 경쟁을 했고 선발이 되어 지금 아마 해외에서 한창 한류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을 것이다. 한류기사단 1기였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Project #6

 

한류기사단 1기

그 이후 방향에 대한 제언

   

   

   

   한류기사단 '한끼' –

 

  

   

[한류] 한류기사단 1기 그 이후 방향에 대한 제언

 

Post-한류기사단 1기

이번 1월 31일을 끝으로 지난 6개월 간의 한류기사단 1기 활동이 끝나게 되게 된다. 한류와 한류월드를 홍보하기 위해 모인 30명의 1기 기사단원들과 ID369 분들, 그리고 경기도 관계자 분들의 많은 노력들이 모여 여러 한류와 한류월드에 대한 지원활동들을 수행했던 것 같다. 새롭게 시작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던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했던 한류기사단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제는 어느 정도 활동의 기반과 틀을 다진 것 같다.

한류기사단원 중의 한 사람으로써 그 동안의 힘들었고 보람차고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 활동을 돌아보기 보다는 앞으로 한류기사단이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에 대해서 애정 어린 조언을 해보고자 한다. 누구보다도 한류기사단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한류기사단에서 6개월 동안 많은 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이 조언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림1-1) 김문수 도지사님과 한류기사단 1기, 발대식 단체사진

 

한류기사단 2기 선발과정

어려운 한류기사단 선발 시스템의 필요성

기존 1기 한류기사단 선발에는 대략 3:1의 경쟁률이 있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선발과정에서 면접은 없었고 서류전형으로만 뽑았었다. 이런 쉬운 선발과정은 새롭게 선발이 되는 한류기사단원들에게 한류기사단은 들어가기 쉬운 곳, 우선순위를 낮게 둬도 되는 곳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쉽다. 어느 단체이든지 그 단체가 들어가기 힘들고, 자신이 그렇게 느껴야 그 단체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법이고, 그래야만 그 단체의 일에 대해서 더 애정과 애착을 가지고 우선시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한류기사단 1기 선발과정을 되돌아 보면 너무 쉽게 단원들을 선발했었던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에 뽑힌 1기 단원들의 재능이 떨어진 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고의 사람들로 뽑혔지만, 선발과정이 더 까다로웠다면 1기 기사단원들의 마음 속에 좀 더 한류기사단을 우선시 하게 만들 수 있었지 않을까 싶어서 그 선발과정이 다소 아쉽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2기 선발과정에 면접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물론, 면접을 추가하게 되면 그 만큼 번거로워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만큼 확실하게 검증된 사람들을 뽑을 수 있고, 그 뽑힌 사람들도 한류기사단을 더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1기들의 선발과정 참여

이 선발과정에 기존 1기들의 참여도 필요할 것 같다. 선배들과의 면접이 추가되게 된다면 그 선발과정에서부터 선배들과의 연결고리가 생기게 되고, 새롭게 들어오는 2기와의 유대관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2기들이 선배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단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선배들의 경우에는 기존에 자신이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실제 한류기사단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을 뽑는 것에 일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방식은 실제 잘 운영이 되는 학회나 동아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지금의 한류기사단에는 아직 1기 밖에 없지만, 앞으로 계속 2기, 3기가 계속 뽑혀서 활동하게 되면서 이런 전통이 유지가 된다면, 한류기사단이라는 단체가 정말 우리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리더들의 필수코스로 인식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2기 선발 시 주의사항

단원 선발 시 한 가지 꼭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 한류기사단 1기로 활동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느꼈던 것인데, 바로 기존 뽑을 때의 공고와 다르게 자주 바뀌었던 한류기사단이 주요 임무이다. 물론, 1기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이 것은 참가 단원들의 활동의지를 꺾어 버리는 매우 좋지 않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기 활동중의 팀 프로젝트 방식변화와 온라인 활동 조사 등을 들 수가 있다. 이런 것은 2기에는 선발과정에서부터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활동 시에 불상사를 예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해야 하는 임무뿐만 아니라 스케줄도 계속 유동적으로 바뀌고, 행사하게 되는 내용도 너무 자주 바뀌었기 때문에 한류기사단원들이 참가하고 싶어도 참가할 수 없는 일도 많이 벌어졌었다. 이런 요소들은 한류기사단원들의 냉소주의를 유발해 결국, 몇 명의 단원들이 거의 한류기사단 활동을 포기하게 만든 가장 큰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한류기사단 2기 운영과정

고정된 기본 온/오프라인 활동

기존 1기 온/오프라인 활동들은 다양한 시도가 필요했고, 그렇게 진행돼서 인지 1달 뒤에 무슨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야 할지 한류기사단원들도 다른 관계자 분들도 확신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2기 활동에는 정기적으로 고정된 온/오프라인 활동이 있고, 비정기적인 모임들도 미리 스케줄이 확정되었으면 좋겠다.

우선 오프라인에서 고정적으로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은 공식 모임으로는 6개월에 한 번씩 외국인 초청행사, 매 분기 별로 진행되는 한류기사단의 봉사활동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처음부터 이렇게 고정된 기본 활동들을 공고하고 단원들을 모집한다면 나중에 이것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다음으로 온라인 활동의 경우에는 블로그 활동과 한류월드 공식카페에서 활동한 활동 내역들을 매달 팀별 or 개인별로 1번씩 제출하게 하고, 그것에 대해서 미리 평가를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온라인 활동은 평가하기가 참 어려운 활동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활동을 미리 매달 평가하게 한다면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장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류기사단원만이 진행할 수 있는 개인/팀 프로젝트

또한, 한류기사단원들이 매달 진행하게 되는 개인과제와 격 달로 진행하게 되는 팀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지금과 같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제작하게 하고, 좀 더 한류기사단원들에게 한류를 대표하는 기사단원다운 취재 특권이나, 실제 한류에 관계된 유명한 분들과의 만남과 활동을 통해 좀 더 큰 권한과 자부심을 가지고 한류기사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예를 들어 1기 활동 시작 시에 한류기사단원들이 각종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의 취재를 담당하게 된다고 하는 기사내용을 본 적이 있고, 실제 우리들도 그렇게 많이 기대를 했다. 하지만 실제 활동은 그런 이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제약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 많이 한만큼 실망도 많이 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 실망한 만큼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의 질도 많이 떨어졌었다. 그래서 2기 멤버들에게는 좀 더 한류기사단원으로서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한국과 한류를 대표하는 서포터즈 - 반크와 한류기사단의 교류

한류기사단과 반크와의 교류를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 까 생각했다. 한류기사단과 반크 모두 한국의 문화에 관계된 단체이니만큼, 서로 충분히 교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예를 들면, 반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한류기사단원들도 같이 참여해서 진행하고, 한류기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반크도 참여해서 서로 교류를 진행하고 같이 한국과 한류를 올바르게 알리는 일에 협력을 진행했으면 한다.

그림1-2)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단체 '반크'

한류기사단 1기들의 Mentor 시스템

마지막으로 한류기사단 1기들로 이루어진 Mentor 시스템을 생각해 보았다. 한류기사단원 활동이 아직 완벽하게 자리 잡히지는 않은 것 같다. 분명 새로 뽑히게 되는 2기들도 활동 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1기들 중 지원자들로 이루진 Mentor 시스템을 제안하고 싶다. 2기 팀 당 1~2명의 지원자로 이루어진 Mentor들이 붙어서 그들의 활동을 도와주고 조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2기들이 겪는 시행착오의 상당부분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또한, 1기들 중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교에서 Presentation 세미나 강사의 경험이 있는 재연이부터 다양한 공모전 수상들까지 많은 인재들이 있다고 알고 있다. 이런 인재 풀을 사용해서 2기들의 자기 발전을 위한 1기들의 특별 세미나를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1기들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이 된다면 분명 2기의 선발에도 큰 이점으로 다가올 것이고, 이것이 또한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이 전통이 된다면 한류기사단도 반크에 못지 않은 단체로 성장하는 데 분명 큰 기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Hallyu Knight should be Surprise!

나는 한류기사단이라는 활동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Surprise 이다. 한류기사단은 남들이 하는 그냥 그저 그런 활동으로는 한류를 알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Surprise하게 활동을 하고 한국사람들을 놀래 키고, 또한 외국사람들을 놀래 켜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류기사단 2기 우승팀 선정은 좀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바로 외국 한류홍보 활동이다. 앞으로 뽑힐 한류기사단 2기의 5개 팀 중 마지막에 가장 성적이 좋은 2개의 팀이 방학에 2주간의 외국 홍보활동을 나가 그 내용을 UCC나 다른 콘텐츠로 제작해서 한류 & 한류우드 홍보 대결 결승을 벌이고, 최고의 한류기사단을 뽑는 것이다. 그렇게 하게 되면 분명 언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의 주목도 끌 수 있고, 자연스럽게 외국에도 홍보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요즘에는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활동을 대학생들이 가장 우선시 하기 때문에 선발 시에도 우수한 학생들을 뽑을 수 있고, 활동이 끝날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우수한 활동을 벌이게 될 것 같다. 물론, 많은 비용이 소요가 되지만 그 비용은 기존 1기들에게 매달 10만원씩 제공되는 개인활동비를 주지 않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그 활동비를 받아 왔지만, 그 활동비가 한류기사단 활동을 열심히 하게 하는데 그리 큰 동기부여 요소가 되지는 못하였다. 차라리 대부분의 활동을 팀 단위로 평가하고, 성적 순으로 2개의 팀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고 해외 홍보활동을 경험하게 한다면 훨씬 큰 동기를 유발시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활동을 보여주리라고 생각한다.

  

한류기사단 1기 정은혁 <chieftr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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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5

  

Hallyu Wood with CSR
(現 Hallyu World)

   

   

  

한류기사단 '한끼' –

   

   

[한류] Hallyu Wood with CSR[1]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요즘 트렌드

요즘에 신문이나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련된 기업들의 많은 활동들을 접해 보았을 것이다. 지금 시대에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하게 요구되는 활동이 바로 CSR 활동이다. 이 활동은 단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요인이지만, 만약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성장하다가는 어느 순간 큰 난관에 부딪힐 수 있고, 심지어 한 순간에 기업으로써의 생명이 다 할 수 있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옛날과 같이 단순히 제품의 기능이나 품질로만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그 제품들이 윤리적인 과정을 거쳐 생산되었는지, 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지 따져서 구매하는 새로운 구매 트렌드가 도래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가난한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만든 Fair Trade 제품들의 인기를 들 수 있다. 기존에 스타벅스나 여러 커피 전문 체인들은 개발도상국 국가들에게서 원두를 수입해 커피를 판매했었는데, 이 거래는 판매되는 커피 값 평균 5000원 중에 실제 생산자에게는 10원도 돌아가지 않는 불공정 거래 구조였다.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이런 커피 전문 체인들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소비자들도 그 운동에 호응을 하여 결국 스타벅스를 비롯한 많은 커피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이 생산자들에게 최저가격을 보장해 주는 Fair Trade Coffee 제품을 사용하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름다운가게 라는 시민단체에서 만든 유기농 Fair Trade Coffee '히말라야의 선물'(그림1-1)이라는 제품이 대표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그림1-1) 한국의 대표적인 Fair Trade Coffee '히말라야의 선물'

이런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조류에 한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한류우드와 한류기사단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한류와 한류우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지 생각해 보았다.

  

한류와 함께하는 희망 전하기

1. 한류우드의 이름으로

한류우드가 아직 완공 되려면 몇 년의 기간이 남아있다. 그러나 그 동안에 CSR 활동을 통해 한류우드에 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구축할 수 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으로는 매 년 초에 정기적으로 풍선 하나당 1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것과 같은 '100개 한류 희망 전하는 풍선 날리기'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해 한류우드가 완공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한류우드의 따뜻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매년 100명씩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류우드가 완공되어 개장하게 될 때 그 소년소녀 가장들을 모두 초청해 한류 문화 생산 및 소비 복합단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희망을 준다면, 분명히 한류우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실례로 유한양행은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는데 그런 활동은 유한양행(☞그림1-2)을 5년 연속 제약산업에서 '200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The Korea's Most Admired Company)[2]'으로 선정되게 만든 활동 중에 하나이다.



 그림1-2)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는 CSR활동을 하는 유한양행

또한, 해외에 한류의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해외 자원봉사단원을 보내는 곳과 연계를 맺어 세계 각지로 파견되는 봉사단원들을 '한류우드'의 이름으로 지원해주고 한류의 따뜻함도 같이 전해질 수 있게 된다면 한류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뀐 다른 국가들의 시선도 분명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2. 한류기사단의 이름으로

한류와 한류우드를 대표하는 한류기사단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CSR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첫 번째는 한류기사단 활동 중에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금 모금 운동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한류기사단은 매월 오프라인 정식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런 행사 때마다 행사주관사가 일정액의 기금을 적립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한류기사단원들이 자체적으로 개별 팀이 받는 회식비에서 자발적인 10% 이웃사랑 전하기 운동과 같은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적립하고 그런 기금을 년 2회에 걸쳐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온라인 활동 중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해피빈'[3] 기부 행사(☞그림1-3)에 참여해 매달 100개의 해피빈을 찾아 기부하는 활동을 벌여도 좋을 것 같다.

그림1-3) 새로운 온라인 기부 방법 '해피빈'

이런 기금 모금 뿐만 아니라, 실제 한류기사단의 활동 중에 분기에 1번이나, 반년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나가는 것도 한류의 이름으로 희망을 전하는 좋은 CSR활동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류기사단원이니만큼 뜻 깊은 행사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각자 봉사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류와 한류우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데 좋은 가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류우드

한류우드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문화를 대표하는 곳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한류가 차지하게 되는 위치가 바로 한류우드의 성공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지금 한류우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을 무엇일까? 나는 바로 CSR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며 세계 속에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한류를 만든다면 지금의 혐한류(嫌韓流) 열풍을 딛고 일시적인 붐으로 끝나는 한류가 아닌, 지속적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자랑스러운 한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는 한류우드의 대성공으로 다시 되돌아 올 것이다.


                    한류기사단 1기 정은혁 <chieftree@gmail.com>


[1]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어로 기업이 그들과 연관된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활동의 책임을 짊으로써 사회의 이익을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보호,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자선행사, 봉사활동, 윤리적 다양한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Corporate_social_responsibility

[2] 유한양행이 200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위에, 제약부문에서는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 임원들과 증권사애널리스트, 소비자 9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정하는 '200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The Korea's Most Admired Company)'에서  전체산업 4, 제약산업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3]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로 서비스를 사용하다 우연히 나오는 해피빈 배너를 클릭하거나,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답변을 달면 콩 10개를 주는데, 그 콩은 1개가 100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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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4

   

    Hallyu Wood in Wikipedia!

(現 Hallyu World)

    

 

   

한류기사단 '한끼' – 정 은 혁

   

   

[한류] Hallyu Wood in Wikipedia

   

한류우드의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위키피디아'(Wikipedia) 에 '한류우드'라는 이름을 등록해 보았다. 앞으로 전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한류문화의 중심지가 될 한류우드가 아직도 세계 최대의 백과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한류우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한글과 영어 2가지 버전으로 한류우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위키피디아'에 등재시켰다.

   

위키피디아(Wikipedia)에 대한 소개

위키피디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과서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2001년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 250여 개 언어[1]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 영어는 무려 260만 항목이 넘는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경우에도 8만개 이상 항목이 생성돼 있다. 이런 수치는 총 8만여 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영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비교하면 경의로운 수준의 자료이다. 위키피디아의 대표적인 특징은 사이트 전체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운영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추가하거나 수정ㆍ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1-1) 위키피디아 메인 화면

   

   

위키피디아(Wikipedia)에 '한류우드' 등재시 이점

1. 전세계에 퍼져있는 수 많은 사용자들이 검색 가능

월 평균 실 방문자 수 5천만명에 가까운 위키피디아에 '한류우드'를 등재시 한류우드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위키피디아에 등재가 되면 웹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람들이 '한류우드'에 대해서 검색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위키피티아에 등재된 내용은 상당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어 지기 때문에 검색의 상위 부분에 위치하게 된다.

   

2. 객관적인 한류우드에 대한 정보 제공 가능

온라인에서 개개인들이 블로그와 같은 개인 웹 매체에 한류우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올리게 되면, 그 의견은 상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한류우드를 알리게 된다. 하지만, 한류우드에 대한 내용을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등재하게 된다면, 처음 올린 작성자의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사회 각 계층의 정보를 종합해 내용을 보완하고 최신의 내용으로 항상 유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객관적인 내용을 전달해 줄 수 있다. 이것은 한류우드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보기 위한 중요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위키피디아(Wikipedia)에 등재된 '한류우드'

1. '한류우드' 정보(위키피디아 백과사전 한글판) – Keyword '한류우드'

한류우드에 관련해서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요약한 정보를 백과사전에 등재하였다. 그 전에 한류우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양한 시설들을 소개하고 홈페이지 주소도 들어간 글을 올려보았는데, 상업적인 글로 간주되어 올린 지 1분도 되지 않아 삭제대기 상태로 들어가고 말았다. 네티즌들의 활발한 참여로 운영되는 백과사전답게 매우 빠른 속도로 정보들이 자체적으로 검열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백과사전에 등재된 글은 다음과 같이 매우 간략한 소개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간략한 글이더라도 한류우드가 무엇을 하게 될 공간이지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이 기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한류우드의 성장과 함께 백과사전의 내용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다.

                                  그림1-2) 위키피디아(한글판)에 등재한 한류우드 정보

   

2. '한류우드' 정보(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영문판)

                                          – Keyword('hallyuwood' or 'Hallyu Wood')

위와 같은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서 올려 보았다. 영문으로 번역된 이 내용은 전세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될 것이다. 추후에 한류기사단원들의 의견을 모아 더 좋은 내용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린 지 5초도 되지 않아 다시 검색을 해보니 벌써 다른 사람이 내 글의 링크부분 중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였다. 다시 한번 위키피디아의 신뢰성에 감탄한 순간이였다.

                                     그림1-3) 위키피디아(영어판)에 등재한 한류우드 정보

   

검색사이트에서 '한류우드'로 검색되는 결과

     

위키피디아(Wikipedia)에 '한류우드' 등재를 마치며

위키피디아는 요즘 웹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올라 있는 웹 2.0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이번 '한류우드' 등재 작업을 통해서 누구나 백과사전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위키피디아에서 정보가 어떻게 신뢰성 있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하고 네티즌들의 힘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올린 지 1분이 되지 않아 잘 못된 내용들이 고쳐지고, 하루가 지나지 않아 올린 내용의 곳곳에서 보완된 점이 생겼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다음 달쯤에는 수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한류우드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들의 윤곽이 잡히리라 본다. 누군가가 시작하고, 또 누군가가 수정하고, 결국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모인 한류우드에 대한 정의가 만들어 지지 않을 까 싶다.

   앞으로 한류기사단 1기다운 모습으로 한류와 한류우드의 알림이 역할의 시발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려고 한다. 이런 대규모 백과사전에 '한류우드'의 이름이 아직 등재조차 안 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 한류기사단원들과 한류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온라인 알림이 활동에 대한 노력이 아직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한류우드와 한류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한류우드가 전 세계의 한류문화 중심지가 될 그 날을 꿈꿔본다. 아자!!

   

                     한류기사단 1기 정은혁 <chieftree@gmail.com>


[1]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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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3

   

   

한류포털 활성화 방안

 

   

  

                        한류기사단 '한끼' –

   

 

 

[한류] 한류우드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한류우드 홈페이지 새 단장 작업, 그 작업이 끝난 지 벌써 1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한류기사단들이 만들었던 콘텐츠들과 여러 한류관련 기사들이 홈페이지를 풍성하게 채워주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정작 중요한 요소가 빠져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네티즌들의 참여였다. 한류우드 홈페이지가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목표는 한류에 관련된 콘텐츠들과 정보들이 가득하고 네티즌들의 참여로 나날이 발전해 가는 한류포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과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 상태로 나아가야만 하는 가도 고민해 보았다. 그 결론으로 한류우드 홈페이지가 한류포털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한류우드 홈페이지의 문제점

1)    네티즌들의 자율 공간 부족

한류우드의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지 않은 가장 큰 문제점을 꼽으라면, 네티즌들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한류토털에 활발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면, 한류포털은 한쪽의 입장만을 전달하게 되는 단 방향 의사전달 기구가 될 것이고, 이런 모습으로는 네티즌들의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없을 것 같다. 이런 상황은 실제 홈페이지의 'Q&A'에서도 보여진다. 유일하게 네티즌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이 'Q&A'(그림1-1)인데, 아무도 이 공간에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볼 때, 네티즌들에게 한류우드 홈페이지는 단순히 한류우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를 제외한 다른 존재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림1-1) 한류우드 홈페이지 – Q & A

   

2)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동기부여 필요

      아직 한류우드의 이름이 확정되지 않아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한류우드 홈페이지의 한류라는 좋은 소재에 비해서 네티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네티즌들은 서로의 입소문을 타고 활동하기 좋은 곳, 의미가 있는 곳,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한류우드 홈페이지는 한류우드를 단순히 소개하는 측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류기사단이 만든 한류에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려고 하고는 있지만, 글을 올리는 한류기사단들만이 그 콘텐츠들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그림1-2). 이렇게 네티즌들이 한류우드 홈페이지를 찾아오는 동기를 찾지 못함에 따라, 한류우드 홈페이지는 우리들만을 위한 한류포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림1-2) 한류기사단들의 한류 리포트 존(낮은 조회수)

   

네티즌 자율공간 벤치마킹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의견이나 제안을 건의하고, 활발하게 네티즌 문화를 만들어가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나는 다음의 '아고라'와 싸이월드의 '광장'을 말하고 싶다.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성격과 특색을 지니고 있으면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반론이 오고 가는 효과적인 토론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감성과 근거가 없는 일을 바탕으로 한 잘못된 여론의 형성과 루머의 양산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토론사이트들은 자체적인 자정능력을 가지고 토론으로 사회의 갈등을 봉합하고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화야 말로 또 다른 '한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고라'에 대해 간략하게 분석해 보겠다.

1)    다음 '아고라'

다음의 '아고라'는 기본적으로 '토론', '이야기', '즐보드', '청원', '100분 토론', '추적 60분'의 구조로 되어 있다.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올리고, 다양한 이슈에 의견을 달고, 비판을 할 수 있는 구조의 형태로 되어 있다. 특히 토론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청원과 같은 곳에서 캠페인과 같은 운동을 제안할 수 가 있다. 청원은 네티즌들이 서명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작은 네티즌들의 힘을 모아 하나의 사회운동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아고라에 최진실 사건이 이슈화가 되면서 웹 에티켓에 대한 많은 토론들이 진행됐고, 그 이 후에 '선플달기 캠페인'(그림2-1, 2-2)이 동시 다발 적으로 진행되어 네티즌들 스스로 자정능력을 발휘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웹 토론문화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사건이라고 여겨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아고라'는 현재 인터넷 토론문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토론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림 2-1) 한 네티즌이 제안한 선플달기 전네티즌 참여운동

    

                  그림2-2) 한류기사단 '한끼' 팀에서 진행하는 선플기사 캠페인 서명

   

네티즌 자율공간 제안

저는 네티즌 들이 한류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내고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그런 '토론 및 청원' 란(☞그림3-1)이 한류우드 홈페이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단 방향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양 방향 정보교환 시스템을 만든다면, 일반적인 정책 담당자들이 낼 수 없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이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하여 넘쳐나는 진정한 한류포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류와 한류우드라는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이기 때문에 적절한 공간과 의미를 부여해 준다면 자발적인 네티즌들의 참여가 시작 될 것이고, 이 것은 한류우드에 대한 강력한 마케팅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웹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하는 마케팅 기법이 있다. 요즘같이 정보교환이 매우 빠른 사회에서 가장 정보전달이 빠르고, 파급효과가 큰 웹 기반에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받아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기법이다. 한류우드 홈페이지도 네티즌들의 자율공간을 잘 마련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많은 네티즌들을 통해 효과적으로 한류우드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림3-1) 한류우드 홈페이지 – 한류토론 란 예상 그림

   

홈페이지 방문 동기부여 제안

웹 에티켓 확립 캠페인 주도

요즘 인터넷 상의 성숙하지 못한 댓글 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진실 씨의 댓글로 인한 자살소식에 네티즌들 속에서 댓글 문화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나는 올바른 웹 에티켓 확립하기 운동을 한류우드 홈페이지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현재 웹 에티켓 확립하기 운동은 명확한 컨트롤 타워 없이 여러 곳에서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운동을 한류우드가 나서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그 운동을 주도적으로 확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나는 한류를 세계화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정착되어야 하는 문화가 성숙한 웹 에티켓 확립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뛰어난 한국문화들을 세계로 전파하며 있다. 하지만, 웹 상의 존재하는 각 나라의 심각한 상황에 대한 비윤리적인 악플들이 한류의 브랜드 가치를 많이 하락시키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런 시기에 IT 선진국인 우리나라가 먼저 성숙한 웹 에티켓을 선도해 나간다는 모습을 보이고, 이런 성숙한 웹 에티켓 운동을 한류우드가 주도해 만들고 하나의 한류로 전파한다면, 전 세계에 효과적인 한류우드 홍보를 하고, 그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론공간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사항

토론공간을 만들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3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웹 2.0의 기본 속성인 '공유', '참여', '협업' 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가 잘 지켜지지 않는 토론공간이 구축이 된다면 네티즌들의 활발한 참여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 다음의 '아고라'에 구축된 토론 사이트도 이 3가지 원칙을 잘 지키고 있고, 네티즌 참여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한류우드 홈페이지는 앞으로 완공이 되고 한국문화의 생산과 소비의 중심으로 성장할 한류우드의 얼굴이라고 비유 할 수 있다. "완공까지의 길게 남은 시간 동안 한류우드 홈페이지를 한류와 한류우드에 대한 성숙한 토론과 건의를 할 수 있는 네티즌들의 토론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네티즌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그 폭발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의 방향을 잘 이끌어준다면, 엄청난 집단지성의 힘을 통해 한류우드 홈페이지를 한류에 관한 모든 정보가 모이고 검증되는 새로운 한류포털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한류기사단 1기 정은혁 chieftr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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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2

  


3대 외길 인생 조전환 목수

 

  

  

   

 

 
한류기사단 '한끼' –

   

 

[한류 지킴이 탐방] 3대 외길 인생 조전환 목수

 

3대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조전환 목수. 8월19일 그의 한옥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옥 현대화의 선봉장이라고 일컬어 지며 다양한 한옥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조전환 목수를 통해서 한옥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옥 전문가 조전환 목수를 통해 우리들이 알고 있는 한옥에 대한 여러 잘못된 생각들을 고치며 그의 비전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연(利然)건축 연혁(2000 ~ 2007)

   

2000 이연(利然)건축 창립

   

2001 이연한옥학교 설립,        퇴촌 정신대할머니들 공동체 '나눔의 ' 환경개선공사
대구 원불교 서문교당 신축공사,            강화 고능리 환경농업교육장 신축공사

   

2002 음성 감리교회 사택 신축공사,                             증평 김씨 모친 가옥 신축공사
삼청동 총리관저 개보수공사,    목포 승달산 목우암 축성각 해체보수공사

        강화도 동막 '동명헌'(한옥펜션) 신축공사,             삼청동 김씨 가옥 개보수공사

 

   

2003 전주객사 해체보수공사,                            울산 두동 직장 공동체마을 조성공사
합천 목수 공동체 발의,                                             창원 조씨 가옥 신축공사
지수 도예가 이씨 가옥 신축공사,                           양평 'o' 스님 법당 신축계획

   

2004 남양주 별내면 흙집 신축공사,                                    오산 조씨 가옥 신축공사
화성 팔탄 안씨 가옥 신축공사,                          용인 양지 모씨 가옥 신축공사
여주 학사 조성공사,                                천안 목천 단비교회 예배당 신축공사

   

2005 남원 산내 이씨 가옥 신축계획,                              인사동 '지리산' 개보수 공사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설치감독

   

2006 광화랑 타이포그램 전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강진군 홍보전시

   

2007 경주 한옥호텔 "라궁"신축공사,      신라밀레니엄파크 기획상품점 인테리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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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영상단지 계획,                                     주식회사 이연(利然) 사업인수

  

  

한옥과 조전환 목수

중2때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며 처음 한옥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조전환 목수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전자공학도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홍익대 전자공학과에 입학을 했었다. 하지만 민주화 투쟁이 한창이던 시대적 상황과 돈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정식으로 목수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한옥의 부흥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고, 경복궁 복원사업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다양한 한옥 건축, 복원 사업에 참여 하였다. 그렇게 얻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에는 이연(犁然)건축을 세우고, 2001년에는 뜻이 있는 목수 15명과 함께 강화도에 목수학교를 설립하였다. 또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계 소도시 소개 프로젝트의 일부에 참가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총괄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7년에는 세계 최초의 한옥호텔인 '라궁'의 시공 총책임자로 다양한 한옥의 전문가들과 성공적으로 '라궁'을 건축하여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하였다. 그런 그가 요즘 새로운 한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조전환 목수가 알려주는 한옥에 대한 3가지 오해

나는 원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옥의 긴 공사기간, 모듈화[1]가 이루어 지지 않은 복잡한 건축방법, 세계화 가능성의 어려움 등[2] 한옥에 대한 여러 오해들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전환 목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러한 편견들이 이미 한옥의 건축에 있어서 상당부분 극복되었고, 잘못된 정보들도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우선, 사람들은 한옥이라고 하면 몇 년씩 걸리는 긴 공사기간을 떠올리고는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조 씨는 "조선시대에 한옥은 원래 홍수가 끝나는 시점부터 겨울이 시작되기 전까지, 또는 겨울이 끝나는 시점부터 홍수가 시작되는 전까지의 4~5개월 동안 완공이 되어야 했고 완공을 시켰었습니다." 고 말했다. 다만 제대로 된 한옥을 짓기 위해서 부재로 사용되는 목재들의 건조가 필수적으로 필요했는데 이 작업이 몇 년 동안 걸렸기 때문에 한옥의 설계와 목재의 건조와 같은 준비기간의 과정이 많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니깐 실제로는 한옥의 설계와 건축작업을 제외하면 목재의 건조기간만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건조기간도 목재의 건조 현대화 공법을 통해 짧은 기간에 완료된다고 하셨다. 즉, 실제로는 한옥의 공사기간이 일반 양옥들에 비해 그리 길지 않다.

또한, 한옥 자체가 옛날부터 모듈화 개념을 이미 포함하고 있어 정교하게 설계된 건축을 조립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요즘 한옥에 모듈화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조선시대에 궁궐과 같이 큰 건물을 짓는 사례들을 봐도, 총 지휘자 밑에 각 부문을 담당하는 현수들이 있고 각 현수 별로 각 부품만을 만들고 설치하는 독립적인 장인들이 존재하여 그 부품들을 설계도에 맞춰서 조립하는 형식으로 빠르게 집을 완성했어요. 시장에는 전문적으로 한 부재만을 파는 전문목수들도 많이 존재했었고요. 이미 모듈화 작업이 상당부분 진행되어 있었던 것이지요." 이렇듯 한옥이 사전의 치밀한 설계를 바탕으로 모듈화를 통한 빠른 조립식 건축의 개념까지 들어가 있는 과학적인 집 구조 인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는 것은 한옥에 모듈화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화된 장비와 기기들을 사용해서 한옥을 좀 더 쉽게 모듈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옥의 오해로는 한옥의 세계화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옥을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집 구조로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만 유용한 집 구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조전환 목수는 이런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한옥은 우리나라 안에서만 사용될 수 있는 집 구조의 형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도에 분포하고 기후도 비슷한 나라와 지역들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집 구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굵은 목재를 사용하는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한옥의 정교하고 뛰어난 집 구조와 그 기능성에 대해 매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조전환 목수의 말 속에서 한옥의 우수성과 세계화 가능성에 대한 강한 확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세계 여러 지방에서는 목조구조의 집보다는 주로 벽돌을 이용한 집 구조가 발달하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주로 목조가옥 위주로 발달한 동아시아 나라들의 목조가옥들이 그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큰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3] 이런 우수한 목조가옥의 기술과 동양 문화 동경의 추세를 잘 이용한다면 세계화의 가능성은 충분한 것 같다.

게다가 한옥의 처마선에 사용되는 완만한 곡선은 그 미적인 측면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처마선과 비슷한 곡선은 유럽의 유명한 건축물에서 발견이 되는데 프랑스의 르코르뷔지에(Le Corbusier[4])가 만든 주요 건축물 들에서도 한옥의 곡선과 비슷한 모양의 곡선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조 씨는 "인간의 눈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직선보다는 곡선의 모양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곡선은 한옥의 기본을 이루는 요소로 세계 사람들의 공통의 미의 기준을 만족시킬 것이다." 라고 말하며 한옥의 세계 보편적인 미의 가능성을 강조하였다.

  

한옥의 세계화에 가장 필요한 요소

조전환 목수가 인터뷰를 하는 내내 한옥의 세계화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강조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옥의 기술과 목재구조와 같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마케팅(Storytelling Marketing)[5]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한옥의 발전이다. 조 씨는 "이미 한옥이 가지고 있는 단점에 대해서 많은 연구개발들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상태이고 이용자들이 충분히 편리하게 한옥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옥에 대한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은 미미한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더욱 개발해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한옥이 감성으로 다가올 수 있게 해야 한옥산업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일본의 다양한 전통가옥이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전통이야기들이 떠올랐다. 일본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가장 잘 홍보한 국가 중의 하나로 실제로 일본가옥들은 전 세계 각지의 부호들에게 매력적인 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한옥에도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때가 왔다.

   

한국한옥산업협의회, 그 새로운 시작

지난 7월에 한옥의 각 부문별[6]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한국한옥산업협의회가 출범했다.그 협의회의 두 명의 공동대표 중에 하나가 바로 조전환 목수이다. 한국한옥산업협의회는 기존에 대중들이 한옥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한옥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한옥의 산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조전환 공동대표는 "우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조립컴퓨터처럼 인터넷 공간에 사용자가 자신만의 한옥을 조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려고 합니다. 사용자가 자신만의 한옥을 주문하면 해당 부자재 제작기업에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부자재들은 RFID와 같은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제작현장에 도착하고, 그에 맞춰 시공업체가 날짜를 잡아 한옥을 제작해 소비자에게 양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국한옥산업협의회 멤버들과 같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용자가 한옥을 구매하게 되는 웹사이트는 한옥에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자신만의 한옥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안 중에 있습니다. 몇 가지 유형의 샘플 한옥들을 제공하고 그 안에서 쉽게 부자재들을 교체해 바로 3D화면으로 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도 지원할 생각입니다."고 말했다. 이런 새로운 시도는 웰빙열풍에 의해 지금 뜨고 있는 한옥산업에 대규모의 잠재적인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같이 대중들에게 한옥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면 한옥의 대량화로 인해 부재 생산의 비용도 많이 절감되고 성공적인 상업화로 한옥의 부흥기가 도래할 것 같다.

조전환 목수와의 2시간 동안의 인터뷰만으로도 그의 한옥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비전의 확고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단순히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가업으로써 한옥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무대로 뻗어져 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상품성을 지닌 한국문화로써 한옥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문화가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런 때에 조전환 목수와 같이 큰 비전을 가지고 한국문화의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면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미래도 분명히 밝을 거라 확신하며 이 글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옥! 한옥의 세계화를 기대한다.

  

한류기사단 1기 정은혁 <chieftree@gmail.com>


[1] 각 부품들이 기능별로 나눠서 제작되는 경우로 한 제품의 모든 부품을 모듈화 시켜 놓으면 제작자가 단순한 조립만으로 쉽게 하나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2] 다른 오해들에 대해서는 이전 과제에서 상당부분 분석(Ex. 불에 약한 구조 : 한류우드 차별화 방안 하나, 한류우드의 현재 상황분석과 한옥호텔/마을 제안 한옥 공통문제해결방안-한옥이 화재에 취약한 참조(내화구조, 방염기술 등의 화재방지기술 발전))

[3]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01&eid=2ld3qmYtWbegLZaJ9ehn8J

Rm9Se70NpY&qb=tbbAzyC48cDnIMH9sbjBtg==&pid=fK3OYwoi5UZssumMWglsss--467132&

sid=Y7MhsOSsv0gAAGj@KBIAAAAS (세계의 다양한 집구조 발달)

[4]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국제적 합리주의 건축사상의 대표주자로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다. 근대건축국제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참조: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5] 이야기(Story)와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에서 출발한 마케팅 용어로써,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하여 제품 및 서비스와 연관된 이야기를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출처: [포커스] 고객을 이야기 속에 흠뻑 빠지게 하라 - 스토리텔링 마케팅(2008 7)

[1] 마실누리(조경), (석재), 삼명(목재가공), 삼한티씨(기와), 새미래(A.L.C건축), 서산공예사(창호제작), 신대림제재소(제재, 목재가공), 영림공사(목재수입), 유니포스(단청스테인), 이연한옥(계획, 설계, 시공), 청기와(기와시공), 한국고건축(시공) 등으로 이뤄졌다. 또 건축구조는 경상대 윤정배 교수가, 출판은 주택문화사가 각각 담당 출처 : [한국산업화협의회] http://www.koreahan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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