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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eb), Business (Marketing), Culture(Contents)에 관련된 여러 제 의견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제 길을 나누려고 합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大天命) "사람의 일을 모두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Chief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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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를 시작하기에 앞서 ------------------------------------------------------------------

  보통 사람들이 IT뉴스를 보거나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요?  바로 외!계!어! ^^; 하나의 큰 시대의 흐름인 IT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인 측면에서나 조직의 측면에서 막강한 경쟁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제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IT에 푹 빠져사는 사람들과 일반 대중들 간에 너무나 큰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죠.

 제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제가 속한 몇 개 단체에 동시에 IT관련 연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일반 대중들이 IT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여러 중요한 IT의 이슈에 대해 최대한 쉽게 풀어서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그 연재를 하면서 이 블로그에도 그 자료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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हम मसीह में एक हैं.

<알 수 없는 외계어>

 


  우선 저의 첫 번째 쉬운 IT 이야기로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트위터)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설마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_-; 우리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며 정보를 찾을 때 검색결과 상단에 나오는 거! 바로 그거 입니다. ^^ 그 블로그가 정확히 뭐하는 것인지 제대로 알아야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를 이해할 수 있는데요. 그 블로그란 놈은 한 마디로 자신의 의견이 담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인터넷상에서 공유하는 것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블로그에 담기는 에피소드를 종류를 나눠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1) 일상 생활의 경험(맛집 탐방, 여행, 행사나 공연 등에 관련된 후기)

<출처: http://blog.naver.com/autolian?Redirect=Log&logNo=30082310435>

 


2) 여러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 표출(정부정책, 사회적 이슈, 논란거리(연예인 등) 등)

<출처: http://blog.naver.com/msskyl?Redirect=Log&logNo=110069906225>

 


3)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 공유(IT전문블로거, 신제품 리뷰, 회사 직무 중에 배운 경험 공유 등)

<출처: http://blog.hankyung.com/kim215>

 


4) 상업적인 목적(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는 홈페이지와 연계가 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역할)


<출처:http://blog.naver.com/neo4774?Redirect=Log&logNo=40087604049>

 


  이렇게 블로그는 사용자들이 자신이 가진 의견이나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 블로그에 사용되는 용어를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용어 설명--

1. 블로그(blog): 웹에 일기 형태로 기록하는 행위나 서비스, 사이트를 통칭함.(Ex.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2. 블로거(blogger):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Ex. 광파리, 에스티마, ChiefTree(저.^^;)와 같은 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블로깅(blogging):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 사이트에 글을 쓰는 행위(Ex. 저 블로깅 했습니다. = 저 블로그에 글 썼습니다.)

4. 포스트(post): 블로그의 기본이 되는 글 단위를 포스트라고 부른다. '포스트를 쓰다' 또는 '포스트를 올리다' = 블로그에 글을 쓰다.

5. 덧글, 코멘트, 답글(reply): 포스트 밑에 다는 댓글들을 부르는 것

나머지 블로그 용어(메타블로그, RSS, 트랙백 등)들은 아래 출처에 들어가서 보세요. 더 쓰면 어려워 할 것 같아서 기본적인 것만 설명합니다.

[출처] 주요 블로그 용어 설명|작성자 권퓌디

 

이제 블로그에 대해서 개념이 명확히 잡히셨죠? 그럼 이제 마이크로블로그로 넘어갑니다.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 트위터(Twitter)

 

  마이크로블로그는 대표적인 트위터만을 가지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 했던 블로그는 1세대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이야기할 트위터는 4세대 SNS로 볼 수 있습니다. 어렵죠? ^^;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 제 블로그에서 따온 SNS변화 5단계 표를 보여드릴게요. 이 표가 이해 안 되는 분들은 표를 건너 띄고 아래 글을 봐주세요. 어짜피 맨 뒤에 다시 설명합니다.


SNS 의 변화 단계(1~5세대)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 세대

내페이지

친구페이지

+ 내페이지

친구이야기들

+ 내페이지

+ 친구페이지

이웃이야기들

+ 친구이야기들

+ 친구페이지

+ 내페이지

3세대+4세대

홈페이지

+Blog

미니홈피(Cyworld)

뉴스피드(예전Facebook)

마이크로블로깅(Twitter)

종합SNS(현재 Facebook)

내 공간, 일기, 사진첩

내 공간, 일기, 사진첩

일촌, 일촌평, 파도타기

내 공간, 일기, 사진첩

친구뉴스

오픈플랫폼

소셜 어플리케이션

친구뉴스

오픈플랫폼

Retweet(정보전달)

실시간웹소식

3세대+4세대

<Fig.1 SNS의 각 세대간 특징 및 변화> (출처: 3rd CVision 이동형대표 강연, 수정: 5세대 추가 및 일부 내용)

 

  4세대 SNS, 마이크로블로그 IT에 깊은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용어들입니다. 이런 용어를 이제 다 던져 버리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트위터에 대한 개념을 비유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는 한마디로 스타-팬클럽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스타의 팬클럽에 들어간다면 그 순간부터 스타가 팬클럽에 남기는 모든 글을 볼 수 있게 되겠죠? 마찬가지로 트위터에서는 스타가 하는 말을 그 인물을 Follow(기능)하게 되면 내 트위터 메인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약 미국대통령 '버락 오바마'을 Following한다면 그 순간부터 버락 오바마가 트위터를 통해 하는 이야기를 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버락 오바마가 제 ID인 ChiefTree를 Following한다면 제가 쓰는 글들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볼 수 있게 되겠죠. :D 대략적인 개념이 잡히셨나요? 그럼 좀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버럭 오바마의 트위터 화면>

 

  아까 블로그를 하나의 에피소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경험을 다루는 창구라고 말씀드렸죠? 트위터를 필두로 마이크로블로그는 스타-팬클럽시스템을 기초로 하나의 에피소드 속에 존재하는 수 많은 하나의 장면 (Scene)들을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글자수 제한이 없는 블로그와 달리 140자의 제한된 글자수를 가지고 있는 트위터는 하나의 전체 에피소드를 보여줄 수는 없고 하나의 장면(Scene)이 보여지는 겁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악의 화신으로 변한 장면(Scene)>

 

 

  아직 이해하기 힘드실 텐데 위의 블로그에 대한 설명처럼(에피소드를 4종류별로 나누었던) 트위터가 전달하는 2가지 종류의 정보(장면)를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에피소드와 장면(Scene)으로 설명해 놓은 블로그 출처: http://manylog.tistory.com/88?srchid=BR1http%3A%2F%2Fmanylog.tistory.com%2F88)

 


1) 사람들이 하루의 일상을 주고 받는 것


<트위터에서 140자로 나누는 소소한 일상들>

 

   첫 번째로 트위터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바로 개인의 일상생활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소소한 하루 일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공항배웅, 일기예보, 예비군훈련, 이사 등 하루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자신의 친구들과 공유하고 수다를 나눕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그 사진과 함께 바로 트윗(140자 정보)을 날리며 자신의 원래 알던 지인들과 트위터에서 자신의 정보를 받아보는 Follower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고 그 트윗을 받은 사람들 중 공감을 하는 사람은 답변을 보내며 서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가장 핵심 이유는 바로 트위터가 모바일(스마트폰, 항상 휴대)에서 사용할 수 있고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40자로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형태의 소통의 도구인 것 같습니다. (물론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집이나 직장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트위터의 친구에게 안부를 묻거나 질문을 할 수도 있겠죠?) 트위터에서는 기존에 알던 사람들과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맺을 수도 있는 데요. 그 대상이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로 나눌 수 있는 일상의 한 예를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혼자서 지하철 안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죠? 그런 대학생 중 한명인 '고맞고씨'는 어느 날 '고스톱A'라는 게임을 하다가 몇 달을 깨지 못한 자신의 신기록을 세웁니다. 그럴 때 그 기쁨은 정말 최고겠죠? 그 때 누구와 그 기쁨을 나눌 수 있을까요? 지하철에서 옆에서 침 흘리며 자고 있는 아저씨에게 말할까요? 친구에게 전화해서 갑자기 나 게임 신기록 세웠다고 할까요? 특정인에게 뭔가 전화하거나 문자 보낼 거리는 되지 않지만 자랑하고 싶고 나누고 싶을 때 바로 그럴 때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서 "저 고스톱A 150000점으로 신기록 세웠어요" 이렇게 보내는 겁니다. 만약 이 사람을 Following해서 그 소식을 받아 보고 있는 사람 중에 그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답을 보낼 수도 있겠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스톱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그렇게 트위터가 각박한 일상을 나누는 또 하나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소통이 필요합니다!

 

 

 

2)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것


<트위터에서 140자로 Insight있는 유용한 정보들>

 

   위의 그림들은 트위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트윗(140자 정보)들을 캡쳐해보았습니다. 140자의 글 속에 어떤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을까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 140자 안에 자신이 보고 추천하는 기사나 블로그 글 주소를 넣고 그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요약한 내용을 같이 써줄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개개인이 트위터를 시작하게 될 때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점으로 바로 이 유용한 정보 공유를 꼽고 싶은데요. 최신정보를 매우 빠르게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의견(Insight)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언론에서 뉴스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전문가들이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의견들은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으면 볼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트위터를 통해 일반 대중들도 최신뉴스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매우 빠르게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의 사람들을 Follow하느냐에 따라 받아 볼 수 있는 정보들도 달라질 것이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Follow하게 되면서 그 사람이 보고 추천하는 글과 동영상 등을 보고 그 사람이 가진 의견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 엄청난 이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전까지 몇 백 만원을 내야만 간신히 볼 수 있었던 최고급 정보들을 바로 받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통해서죠.

 

   이제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가 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는 에피소드,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는 한 장면(Scene)의 정보를 다룬다고 기억하시고 또한 마이크로블로그는 스타-팬클럽 시스템(Follow)과 비슷하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 비교를 마치기 전에 아까 위에서 보여 드렸던 Fig.1 SNS 의 변화 단계(1~5세대)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는 자신만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2세대는 일촌들과 연결이 되어 각 일촌의 미니홈피로 방문해서 연결되는 싸이월드, 3세대는 이전의 Facebook모델로 친구를 서로 맺고 나서 친구의 소식을 듣기 위해 해당 친구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필요 없이 내 홈페이지 메인에서 모든 게 올라오는 구조, 4세대는 친구들끼리만 공유하는 관계를 넘어서는 스타-팬클럽과 비슷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5세대는 3세대 Facebook이 마이크로블로그 업체인 FriendFeed를 인수해 Facebook과 합쳐 현재의 Facebook형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은 여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chieftree.com/48)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 세대

홈페이지, Blog

미니홈피(Cyworld)

뉴스피드(예전Facebook)

마이크로블로그(Twitter)

종합SNS(현재 Facebook)

<Social Network Service의 단계변화(1~5세대)>

 

 

어때요? 트위터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요? 트위터에 대한 사용방법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매우 잘 나와 있어서 제가 따로 만들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 )

 

마키디어님의 트위터 시작가이드--- http://markidea.net/784

(여기서 Markidea님이 트위터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트위터 툴로-시스믹(Seesmic)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저는 TweetDeck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 중입니다. TweetDeck 프로그램은 http://tolslife.tistory.com/2690100 에 가시면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

 

Tweets, Following, Followers 용어설명
  • Tweets: 글을 발행하는 걸 말합니다. 아래보시면 제가 8,529개의 글을 발행했다는걸 알수 있죠.
  • Following: 우리에게는 이웃추가나 1촌이라는 개념이 익숙한데요. 유사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이웃추가한 사람의 수를 보여주는 거에요. 트위터에서 특정인을 Follow, Following하게 되면 그 사람의 글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즉, Following은 이웃추가에 정보구독의 개념이 더해진거라고 이해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Followers: Following에는 자신이 이웃추가한 사람의 수가 나오죠? 반대로, Followers에는 자신을 이웃추가한 사람들의 수가 보이게 됩니다.
  • (아래부터는 제가 추가했습니다.)
  • Reply/Mention(@): @상대방ID 를 하고 글을 쓰면 그 사람이 내 아이디를 Follow하고 있지 않아도 글이 전달 됩니다. 철수에게 "철수야"라고 부르듯이 말하는 대상을 지정해 주는 거 입니다.
  • ReTweets(RT): 일명 RT라고 많이 부르며 "내생각과 의견 RT @원본글 저자 원문" 라고 트윗을 하여 나를 Follow한 사람들에게 그 글을 추천하고 전달해 주는 행위입니다.
  • Hashtag(#): 글을 쓸때 #특정해쉬태그 를 붙여 놓으면 해당 해쉬태그를 통해 쉽게 검색이 가능하고 그 해쉬태그로 트윗들이 분류가 됩니다.


<@ChiefTree의 TweetDeck 사용화면>


또 다른 추천! 오히려 이 곳을 더 추천해주고 싶은데요.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올리는 사진이나 동영상도 바로 볼 수 있고 한국 사용자들이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사이트입니다. 저도 자주 사용합니다. 강추 twtkr www.twtkr.kr


사용법 설명: http://twtkr.com/manual.php  (Twtkr 공식메뉴얼)



섬김나무 (ChiefTree)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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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iefTree

 

 그제 2010년 3월 22일 트위터에서 RT(Retweet)의 빠르고도 강력한 힘과 그에 대해 주의해야 할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2가지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들은 잘못된 정보가 트위터 상에서 유통이 되고 그것이 RT를 통해 빠르게 확산이 되는 문제점을 보여주었고 그 문제점을 트위터가 가진 자정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치유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가지 다 민감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단기간 내에 끌 수 있는 주제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피해(?)가 더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 루머가 남아있아서 조금씩 떠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2가지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해결책으로 'GRT(Good ReTweet) 캠페인'을 제안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건: KT를 통한 넥서스원 출시 소식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 루머는 그제 오전(22일) 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트위터를 보고 있는데 제 IT 산업 리스트에 계신 분들이 계속적으로 RT를 통해 KT가 넥서스원을 올 상반기 중에 출시한다는 정보 쏟아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도 RT를 하려다가 그 근거가 확실한 것 같지 않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Fig.1 트위터 안에서 "넥서스원 KT" 검색결과 중 가장 빨리 소식을 전한 분들 (약 22일 오전 10시)>

 

 그런데 오후 4시 쯤에 KT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OllehKT를 통해 KT의 상반기 넥서스원 발매는 전혀 합의가 되지 않은 근거 없는 잘못된 정보(->Fig.2 참조)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까지 5~6시간 동안 KT가 넥서스원을 출시한다고 잘못된 정보의 RT는 250여개를 훌쩍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RT는 매우 빠르고 강력한 힘으로 좋은 콘텐츠 발굴해 퍼트리고 최신의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루머에 취약하다는 기본속성 또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T의 양면성)

 

<Fig.2  KT의 트위터계정을 통한 사실여부 발표 (약 22일 오후 4시)>

 

  그런데 이 취약한 속성을 스스로 보완하는 트위터의 자정능력이 이 순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정보라는 RT가 @OllehKT의 발표이후 아래 Fig.3와 같이 다시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3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KT가 넥서스원을 출시한 다는 보도가 잘못되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의 RT가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고, 그에 따른 강력한 자정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순간이었습니다.

 

<Fig.3  KT가 사실여부 발표 직후 트윗들 (약 22일 오후 4시)>

 

  그런데 이 자정작용이 완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3일 3시를 기점으로 보았을 때 이 정보가 루머였다는 게 확인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트위터에는 'KT 넥서스원 출시설'에 관한 트윗이 가끔씩 보이고 있습니다.(-> Fig.4 참조) 23일 밤 10시 경에 확인했을 'KT 넥서스원 출시설'에 대한 트윗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었고 그런 트윗들에 대한 자정작용은 그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어쨌든 그렇게 계속적으로 루머가 유포되는 근본원인은 그 정보가 IT전문 뉴스채널에 보도된 (K모바일 뉴스전문보기) 뉴스들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KT 트위터 계정을 통한 공식발언을 모르는 사람들이 트위터에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정보를 새롭게 RT한 사용자들 조차 결국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 틀린 생각을 바로 고치며 진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사의 말만 믿고 여전히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을 때 말이죠.

 

<Fig.4  여전히 가끔씩 올라오는 KT 넥서스원 출시설 오보 (약 23일 오후 3시)>

 

 


두 번째 사건: RH-O형 피를 구하는 박XX 아기엄마 이야기

 

어제 KT의 넥서스원 출시 오보소동이 끝나가는 5시쯤 저는 아는 선배님께로부터 급한 트윗을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Fig.5와 같은 내용들인데요. RH-O형의 피가 급하게 필요하고 19개월된 아이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글이었습니다.

 

<Fig.5  아이를 구하기 위해 RH-O형의 피가 급하게 필요하다는 트윗들 (약 22일 오후 5시)>

 

  아이의 생명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주저하지 않고 RT를 했고 RT를 한지 20분도 지나지 않아 @vampstear님으로부터 온 아래 Fig.6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화통화를 해서 확인해 보니 50일 전 이야기로 잘못된 정보이다. RT 자제요망"이라고 써있었고 얼른 RT한 글을 삭제하고 사람들에게도 잘못된 정보라고 RT를 해줬습니다.

 

<Fig.6  @vampstear님의 정보확인절차 후 대응 (약 22일 오후 6시)>

 

 하지만 지금 트윗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그때 오보를 RT한 개수가 2~3시간 사이에 700여 개에 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트윗을 처음 보고 느꼈던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도 똑같이 느꼈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트위터가 가진 자체적인 자정작용을 통해 이 오보가 몇 시간 뒤에는 거의 자취를 감췄는데요. 'KT 넥서스원 오보사건'과 비슷한 점이 이 곳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이 오보가 트위터의 자체적인 정화작업을 통해 아예 근절되기 좀 더 어려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수가 확실히 비교가 안될 정도로 줄기는 했지만(3시간에 6개->Fig. 7) 루머로 밝혀진 이후에도 여전히 RT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한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이 RT로 인해 계속 전화를 받고 있을 아기엄마 박XX씨를 생각하면 조금 죄송해지네요. ^^;


<최근에 올라온 RH-O형 오보 RT (약 23일 오후 3시)>

 

 

 그런데 이 글이 50일 전에 게재 했던 거라는 사실에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래 트윗 검색결과를 보면 가장 밑에 나오는 날짜가 6일전이라고 나와 있고 아이 어머님께 전화를 통해 확인한 사실은 50일 전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장난 또는 악의적으로 시작한 행동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가 있고 아니면 트위터를 잘 사용하지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이 오랜만에 들어와서 있는 소식을 최근 소식인줄 알고 RT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T처럼 그 대상을 명확히 기억하기 어려운 만큼 또 RT 퍼레이드가 벌어졌던 거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이번 사건을 통해서 트위터가 자체적인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를 가지고 있고 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트위터를 사용할 때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Twtkr.com을 통해 나온 가장 오래된 관련트윗 결과화면 (약 23일 오후 3시)>


 

ChiefTree's Thinking—두 사건을 통해 느꼈던 GRT(Good ReTweet) 사용정립의 필요성

 RT의 힘은 정말 대단하면서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은 단지 해프닝으로 끝났을 뿐이지만 만약 한 개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Ex. 내 이야기가 퍼진다면?)가 트위터에 퍼져 트위터와 각종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수 많은 공간에서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비판을 받는다면, 또한 트위터 자정능력을 넘어서 그 루머가 전달되어 그 개인을 계속적으로 괴롭힌다면 그 건 정말 개인의 입장에서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잘못들은 어쩔 수 없지만 이 일에 대해 우리 스스로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미리 올바른 GRT(Good ReTweet) 사용을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진 트위터와 RT에 대해 규제를 하려고 드는 세력에게 그 힘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에는 분명 근거가 있어서 그런 주장을 하고 실제 규제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강력한 소통의 창구인 트위터를 포함한 마이크로블로그를 지키고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경기도청에서 후원을 받는 한류기사단 1기 의 대표 역할을 맡으면서 최진실씨 자살사건 이후에 온라인 상으로 "선플기사단 되기" 캠페인을 벌인 적(www.chieftree.com/8)이 있습니다. 그때 다른 같은 성격의 캠페인들과 겹쳐 생각만큼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지인들을 통해서 서명 댓글을 달았던 당시 기억이 실제 댓글을 달 때 악플을 자제하게 만드는 영향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GRT(Good ReTweet) 캠페인을 같이 진행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3계명을 지키겠다는 취지에서 1) GRT(Good ReTweet)당에 가입을 하고 아래 조건에 맞게 2) 검증된 RT의 경우에 #GRT 해쉬태그를 붙이고 RT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트위터를 통해 알려주세요. : ) 이 계명을 더 추가시키는 것도 빼는 것도 모든 의견 받습니다. 집단지성을 통해 우리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 나가요! ^^

 




GRT(Good ReTweet)당 가입하기

--> http://twtmt.com/cards/1790


GRT(Good ReTweet) 3계명 --

1. RT를 최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근거와 시간을 확인해서 RT하기.(없으면 RT 자제)

  - 근거가 약한 확실치 않은 자료는 #50%GRT 이런 식으로 해쉬태그를 붙이는 건 어떨까요? :)

2. 시간과 장소가 중요한 RT(Ex. 혈액 필요) 시작일과 해당장소를 붙여서 RT하기

  - Ex. (시작: 20100323, 장소: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3. 루머로 밝혀진 정보를 자신이 RT했었을 경우 꼭 자신의 Follower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다시 알리기

  - 그 정보가 남아있다가 트위터에 잘 들어오지 않는 유저들을 통해 다시 RT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GRT 해쉬태그: 해외에서 몇 일에 한 두번씩 올라오는 해쉬태그인데 한국에서는 따로 쓰지 않아서 이 것으로 정했습니다. 짧아야 RT할 내용이 더 많이 담기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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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kevin.lexblog.com/iStock_000005721884XSmall.jpg


  2월에 Naver에서 Tistory로 블로그 서비스업체를 바꿀 때 1차 도메인주소인 http://chieftree.tistory.com (1차도메인주소)라는 주소를 그냥 사용하고 Naver블로그로부터의 45건의 자료 이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이후에 라이코스 대표이신 임정욱(@estima7) 님과 구글 본사 New Business Development 팀의 매니저인 미키정님의 강연에 참가해 그 요약을 1차 도메인 주소에 썼고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호응을 얻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한 블로그(1차 도메인 주소)가 생각보다 너무 일찍 자리잡게 되었고(오픈 15일만에 일 방문자 200명) 블로그 주소를 www.ChiefTree.com로 변경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www.ChiefTree.com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대로 계속 Tistory의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다 보면 이후에 더 변경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1차도메인 주소를 2차 도메인주소인 www.ChiefTree.com으로 이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였습니다. 파워블로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전시 문제가 많이 발생했고 지금부터 그 문제점과 제 의견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를 시작하는 유저들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도메인을 가지고 시작하지는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블로그 도메인을 사용하려고 할 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유저도 서비스 제공회사도 이에 대한 인식을 갖고 대응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문제와 해결책은 블로그서비스 주체변경이나 설치형으로 이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히 2차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는 경우만을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문제) 트래픽이 분산(도메인이 2개로 인식)되고 그에 따른 검색결과가 후순위로 밀려남


  이 부분은 danbis.net에서 자세히 다루었던 부분으로 아래 내용들을 설명하기 위해 간단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쓰는 글은 우리가 등록한 이후 포털의 검색DB에 포함되게 됩니다. 그 이후 사용자가 어떤 검색을 포털에 요청을 하였을 때 포털마다 가지고 있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검색에 대한 순위가 매겨져 검색결과를 순위대로 노출되게 됩니다.


  그런데 블로그의 도메인을 변경하고 운영을 하게 되면 제 블로그가 2가지 도메인으로 나누어져 인식 되고 그에 따라 검색결과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도메인을 바꾸기 전에 등록했던 글은 1차 도메인(http://ChiefTree.tistory.com/)의 글로 인식을 하고 도메인을 바꾸고 등록한 글은 2차 도메인(http://www.ChiefTree.com/) 글로 인식하게 됩니다. 포털에서는 1차 도메인으로 추가적인 글이 계속 작성되지 않는다고 인식하게 되어 이전에 작성한 글들이 점차 검색결과순위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또한 2차 도메인으로 인식되는 새롭게 쓴 글은 이전 1차 도메인이 쌓아놓은 검증된 블로그가 아닌 새로운 2차 도메인의 글로 인식이 되어 검색결과 상단에 글이 올라가기 어려워 집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은 http://danbis.net/7897에 나와 있는데요. 바로 모든 글의 등록일을 다시 갱신(-> Fig.1 참조)하여 새롭게 수집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 블로그의 작성자 분께서는 '뻘짓'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바로 그 '뻘짓'을 하면서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Fig.1 이전 1차 도메인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료들을 2차 도메인으로 바꾸는 작업(갱신>

 

 


두 번째 문제) 메타블로그 사용으로 인해 이전에 수집한 동일 글과의 중복현상 발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타블로그로 두 가지를 꼽자면 믹시(Mixsh)와 다음뷰(Daum View)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 두 서비스에는 도메인 주소 이전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메임 주소 이전에 가장 큰 장애물이 이 녀석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 국내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믹시(Mixsh)와 다음 뷰(Daum View) >

 


1) 다음 뷰(Daum View): 다음 뷰에는 아예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변경하는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 참조Fig.2)그 말은 2 차 도메인을 쓰는 사람들의 경우 기존 도메인(1차 도메인)에서 올렸던 글 모두를 취소를 하고 새롭게 등록하라는 말과 다름이 없는데요. 이 부분은 결국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메타블로그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모습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결국 기존의 블로그 등록을 해지하고 새롭게 등록을 하였는데요. 그 동안 Daum View에서 쌓아놓았던 추천 수들이 다 0으로 초기화 되었습니다. (-> 참조 Fig.3)

<Fig.2 Daum View 블로그 등록정보 관리화면>

 

<Fig.3 초기화된 Daum View 글목록 추천수>

 

  이전까지 기존 도메인에서 받은 추천횟수를 유지하려면 다음커뮤니케이션 고객센터로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Daum View 관련 문의사항 신청, http://cs.daum.net/mail/form/173.html>

 

  이 부분도 역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해서 블로그 도메인 주소 변경이 잘 이루어져도 그건 2차 도메인으로 이전한 이후에 새로 쓴 글에나 적용이 되는 것이고 이전에 수집된 글들은(이전의 1차 도메인 주소 기반) 이전의1차 도메인 주소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 말은 지금 제 블로그 글 밑이 달린 추천횟수와 조회수는 초기화되어 0가 된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제가 전에 '미키김 선배님의 Career Management 강연'을 요약해 올린 글은 Daum View에서만 12번의 추천을 받았고 Daum View를 통해서만 수백 번의 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Fig.4를 보시면 다시 0으로 초기화 되어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겠죠? (참고로 이 글은 트위터에서 RT만 52번을 받았고 올린 당일 2000명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Fig.4초기화 되어 버린 추천수>

 

  그렇다면 이전에 받은 추천횟수와 조회수는 어떻게 될까요? Daum View 목록에는 남아 있으나 실제 블로그상에는 존재하지 않게 되고요. (추천횟수도 더 이상 증가 하지 않겠죠?) 이전 추천목록을 보고 들어온 사람의 경우 현재의 2차 도메인주소(http://www.ChiefTree.com/50)가 아니라 이전의 도메인주소(Ex. http://ChiefTree.tistory.com/50)으로 가게 됩니다. 그건 트래픽 분산효과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건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검색결과 분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2) 믹시(Mixsh): 그럼 믹시는 어떨까요? 더 심각합니다. ^^; Mixsh의 경우 새롭게 도메인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데요. 아래처럼 변경요청을 할 수는 있습니다.(Fig.5 참조) 그러나 변경요청을 하는 동안에 블로그 안에 존재하는 믹시 추천버튼은 다 먹통이 되어 버리고요.(->Fig.6 참조) 변경을 하신다고 해도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전에 메타블로그 믹시로 수집된 글들이 남아있게 되어 서로 중복이 되어 버립니다.

 

<Fig.5 믹시에서 접속주소(도메인) 변경화면>

 

<Fig.6 블로그 글 하단에 믹시로 등록중인 화면>

 

  믹시의 '블로그 등록된 글 관리'로 가서 보시면 엄청난 모습을 보게 되실 겁니다. 바로 Fig.7에서 볼 수 있는 같은 제목을 가진 2가지 글의 상황입니다. 물론 블로그 글 하단에 추천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등록도 해지하고 이전 데이터도 다 삭제하면 되냐고요? No! 역시 안 됩니다. 믹시 운영측에 1:1 질의를 보내놓고 기다리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탈퇴까지 했는데요. 다시 가입해서 www.ChiefTree.com이라고 블로그를 등록하면 이중으로 등록된 이전 글들이 전부 다 살아납니다. 이용자가 탈퇴하면 ID랑 이메일, 별명까지 영구이용정지가 되는데 전에 사용되었던 블로그 글 목록은 DB속에 보유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래서 저는 메타블로그 믹시를 사용하는 것을 현재 포기한 상태입니다. 차후 메일이 오는 것을 봐서 사용할 수도 있을 텐데 현재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Fig.7 믹시의 등록된 글 관리화면>

 

ChiefTree's Thinking--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도메인 변경은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로 꼭 대비를 해야 할 일 같습니다. 만약 파워블로거가 도메인을 변경해 Daum View에서 이전까지 쌓아놓았던 글에 대한 추천횟수나 조회수가 초기화된다면 그건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는 메타블로그서비스업체들에게 분명히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유저에게 손해는 말로 할 것도 없지요.(Daum View를 사용한지 몇 주 안 되는 저도 모든 추천이 초기화되니깐 엄청난 심리적 공항이 오더라고요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aum View나 믹시와 같은 메타블로그서비스는 기능을 하나 추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전한 글들을 수작업으로 바꿔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자동으로 DB의 내용을 변환시켜 줄 수 있는 경우에는 바꿔 주는 기능 어떨까요? 예를 들어 http://chieftree.tistory.com/9 -> http://www.chieftree.com/9 이렇게 도메인 부분만을 변경하는 경우 그 저장된 도메인 부분만을 확인절차를 거쳐 변경시켜 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도메인 주소 변경이 내부의 콘텐츠 세부주소는 변경하지 않으면서 도메인 부분만을 바꿔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DB내용을 자동화 작업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덜 겪게 되고 해당 메타서비스를 더 잘 애용하겠죠?

 

 


세 번째 문제) 트위터로 해당 글을 많이 공유했을 경우 도메인 변경시 트래픽 분산

   만약 호소력이 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블로그 글을 트위터와 같은 140자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블로그에 간략한 소개와 그 주소를 담아 보냈을 경우 그 140자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RT(ReTweet)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RT에 의해 그 블로거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그 블로거의 글을 보게 되고 이 RT된 140자의 글은 앞으로 계속 검색엔진의 DB에 남아 사람들을 해당 블로그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140자로 이루어진 글에 이전 1차 도메인 주소의 글이 들어가 있을 경우 또한 트래픽 분산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운 2차 도메인 주소에 트래픽이 가야 그 도메인이 더 활성화 될 텐데 이전 1차 도메인 주소로 자꾸 트래픽이 가게 되니깐 트래픽이 분산되고 검색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게다가 해당 트위터를 비롯한 많은 마이크로블로그가 이미 보낸 글을 삭제가 가능한 곳은 있지만 수정은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이 RT한 글은 수정이 아예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블로그서비스업체에서 제공해 주는 1차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2차 도메인으로 바꿨을 경우 생기는 문제점과 제가 생각하는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ID나 별명으로 만든 2차 도메인 사용이(Ex. www.ChiefTree.com) 점점 대중화 되어 가면서 이런 문제는 앞으로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포탈들과 메타블로그서비스들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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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이제 IT의 중심은 모바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함께 모바일 시장도 계속 확대가 되고 있는데 그 확장세는 앞으로 한 동안 꺾이지 않을 거라 예상되고 있고요. 모바일 시장의 중심인 콘텐츠시장의 규모만 보더라도 2008년 말 기준 전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4억 3,500만 달러였지만 그 성장률은 2013년까지 연평균 28.2% 기록하며 707억 2,7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모든 IT기업들이 지금 모바일에 관심을 집중 하고 그 시대를 지배할 전략들을 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모바일 시대를 지배할 킬러 앱/서비스는 무엇일까요? 게임을 포함한 다른 것들도 킬럽 앱/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SNS가 되리라고 바로 킬럽 앱/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과 그 시장의 킬럽 앱/서비스 SNS


  그 이유는 우리가 핸드폰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하는 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핸드폰을 우리가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과의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화와 문자를 통해 여러 사소한 일상을 친구들과 나누기도 하고 또는 업무상의 일들을 연락하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연락목적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지인들과 연락하는 용도이겠죠. 그런데 이 용도는 SNS가 생겨난 목적과도 겹쳐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바일 시장에서 SNS가 갈수록 영향력을 발휘할 수 밖에 없겠죠. 최근의 여러 기사들을 접해 보면 Facebook의 놀라운 성장세를 다루고 있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이 성장세는 SNS 자체의 성장도 있지만 모바일 내에서의 성장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Fig.1)

<Fig1. 모바일 마켓에 있어서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성장전망>

 

  우선 Facebook의 UV(Unique Visitors: 특정기간 동안에 방문한 사용자들을 중복없이 집계한 지표) 증가 추세를 봅시다. Google이 이미 많이 성장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반년 사이에 Facebook은 1427%나 증가하였는데 반해 Google은 65%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Fig.2) 한 마디로 Facebook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최근 급격한 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모바일 시장의 성장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1)ReadWriteweb.com에서 조사한 아이폰 어플의 이용 빈도 비중(2009. 4)를 살펴보면 날씨 39% 에 이어서 Facebook가 25%의 높은 이용빈도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 게임, 10% 뮤직)

<Fig.2 2008년 8월부터 6개월간 Google과 Facebook의 UV 증가추세>

 

  또한, Google과 Facebook의 전체 트래픽을 조사해 보면 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아래는 Google Trends 서비스에 들어가서 Google과 Facebook 사이트의 미국에서의 평균 트래픽을 비교해 본 자료 입니다. 그런데 기사들에 나와 있던 것처럼 Facebook의 트래픽이 앞서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이 발달된 미국내에서 이런 Facebook의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다가오는 모바일 시대에 Facebook 대세론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Fig.3 지난 1년간 Google과 Facebook의 평균 트래픽(미국) 비교(2009년 3월부터)>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어떻게 Facebook이 Google을 앞설 수가 있지? 그건 우리나라에 Facebook에 비교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Cyworld가 Naver를 앞서지 라는 잘못된 비교대상을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Facebook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SNS안에서 자체적으로 정보를 찾고 정보를 소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예를 들어보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Following하고 그 분이 쓰는 글들을 보고 그 링크에 걸린 주소를 통해 내게 필요한 글을 선택해 읽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트위터를 통해 제게 필요한 IT정보들을 거의 대부분 얻는 편입니다. #해쉬태그 나 Favorite를 등록을 해서 유용한 트윗글들은 분류를 해놓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쓰기도 하고요. 미국의 Facebook은 자체 3세대 SNS(소셜정보집합체)에 일상적인 소통에 적합한 FriendFeed를(트위터와 비슷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인수해 그 기능까지도 붙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더 최적화 될 수가 있었죠.


  VS  

 



SNS 세대별 특징 분석과 우리나라에 지금 필요한 새로운 5세대 SNS


  지금까지 앞으로는 모바일 시장이 매우 커지는 시대이고 그 안에서 SNS가 하나의 킬럽 앱/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왜 우리나라에는 Facebook과 같은 서비스가 없을까요? 저는 지금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Facebook과 같은 SNS가 나오는 과도적인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한국형 미래 모바일 시대에 맞는 싸이월드와 트위터의 장점을 합친 Facebook과 같은 새로운 SNS가 필요하고 나올 시기라고 생각하고요. '트위터'나 '미투데이', '요즘'은 일상의 가벼운 대화나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최적인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는 자신에 대해 사진이나 음악등으로 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나타내 볼 수 있게 하는 소셜정보의 집합체를 감당하는 데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면 싸이월드에 마이크로블로그 기능을 넣어서 대체하면 되지 않나요?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2009 3rd CVision에서 싸이월드 창업자이셨던 이동형대표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연 내용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SNS의 세대를 나누어 주셨는데요. 그 부분이 여기의 설명에 대한 이해로 먼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원래 대표님은 4세대까지 만을 소개하시고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가 가장 최근 세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오히려 3세대와 4세대를 합친 Facebook 현재모습을 5세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Facebook이 이전 3세대에서도 친구들의 뉴스나 변화된 소식들을 내 홈피에서 다 볼 수 있었는데요.(싸이월드 미니홈피 화면의 일촌평이 있는 곳에 친구들의 업데이트된 소식이나 글들이 다 올라옵니다. 즉, 내 홈피 안에서 친구들의 모든 근황을 알 수 있는 구조이죠) 그렇지만 일상적인 소소한 일들을 나누는 4세대 마이크로블로그 기능이 더해져서(FriendFeed인수) 비로소 모바일에 최적화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Facebook의 형태는 3세대 모습으로 데스크탑상에서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특별한 일들의 사진을 비롯한 여러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올리고 글을 쓰는 중요한 일상들을 공유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는 그런 중요한 일상을 다루는 것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정말 소소하고 일상의 대화를 대신할 수 있는 쉽게 쓰고 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현재의 Facebook은 5세대 SNS로 이 2가지(3세대, 4세대)가 서로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 붙어서 막대한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Facebook의 바뀌어진 모습을 새롭게 5세대 SNS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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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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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 일기, 사진첩

내 공간, 일기, 사진첩

일촌, 일촌평, 파도타기

내 공간, 일기, 사진첩

친구뉴스

오픈플랫폼

소셜 어플리케이션

친구뉴스

오픈플랫폼

Retweet(정보전달)

실시간웹소식

3세대+4세대

<Fig.4 SNS의 각 세대간 특징 및 변화> (출처: 3rd CVision 이동형대표 강연, 수정: 5세대 추가 및 일부 내용)

 

  그럼, 왜 싸이월드는 안 될까요? 왜 새로운 SNS가 우리나라에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위 Fig.4에서 볼 수 있듯이 싸이월드는 내 홈피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뉴스피드(News Feed)인 3세대가 아니라 일촌의 홈피를 계속 돌아다니며 친구의 소식을 확인해 봐야 하는 다소 불편한 2세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꾸면 되지 않나고요? ^^; 그게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싸이월드의 경우 이동형 대표님 말처럼 수익모델이 자기의 홈피를 도토리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해 더 이쁘게 꾸미고 노래를 달고 해 다른 사용자들이 내 홈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서비스의 모든 수익이 나는 곳을 한 순간에 버릴 수 있을까요? 할 수 없습니다. 기업은 수익을 내야만 하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싸이월드를 대신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5세대 SNS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누가 5세대 SNS의 최종 승리자가 되어 한국 모바일 세상을 지배할 것인가!


  지금 우리나라에도 5세대 SNS에 대한 움직임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유력한 2개의 SNS는 바로 Facebook과 미투데이를 들 수 있습니다.

  Facebook의 경우 아래 Google Trends에서 뽑아낸 Facebook 트래픽(Fig. 5) 중 각 국가와 도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을 볼 수 있는 데요. 미국도시를 제외한 타 도시들도 많고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국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많지 않는Facebook측에서 아시아 지역에 거의 관심을 쏟고 있지 않음에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Facebook은 스스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과 한국의 최근 높아지고 있는 Globalization을 생각해 볼 때 Facebook 서비스가 유학을 갔다오거나 해외 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장해 한국의 대표적인 5세대 SNS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의 일반 대중들의 경우에는 한국적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Facebook 에서 한국의 대중들이 이용하기 쉽게 도와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Facebook이 공식 첫 해외 진출로 일본을 선택하고 진출을 시작하고 있다고 했는데 한국에도 그렇게 진출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Fig. 5 Facebook.com의 국가별, 도시별, 언어별 평균 트래픽 조사 (출처:Google Trends)>

 

  다음으로 강력한 상대는 '미투데이'를 들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현재 100만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30~50대의 사용자들이 정보를 나누는 곳으로 주요 이용했었지만 네이버가 인수를 한 뒤에는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10~2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공유가 주 목적인 분들은 상당수 트위터로 옮겨오신 것 같고요. 네이버가 이런 미투데이를 페이스북 플랫폼으로 모델링한 소셜앱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의미 있는 시도 인 것 같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조금 더 노력을 더한다면 한국형 5세대 SNS로 다가올 모바일 전쟁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한국형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

 

  마지막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최근에 나온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로 10대와 20대 초반을 주요 타켓을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프로필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게 하고 게임이라는 요소를 부각시켜 다른 SNS와 차별화를 두려고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이 4세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른 서비스들과 연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있는 많은 서비스들이 여러 가지 일상생활과 정보를 나누고 토론을 하는 서비스들로 전체서비스 방향이 마이크로블로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 전문블로그 사이트인 '티스토리'를 비롯해서 토론문화의 장인 '아고라', 국내 최대 메타블로그서비스인 'Daum View', 국내 최대 동영상서비스 TV팟, 국내 최대인 원조 커뮤니티 카페,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한메일 등 여러 다양하고도 활성화 되어 있는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통로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는 필요한데 그 역할을 '요즘'이 담당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요즘'의 브랜드 포지셔닝이 10대~20대 초반으로 맞춰져 있어서 '티스토리', '아고라', 'Daum View', '한메일', '카페' 등 주요 서비스들을 사용하는 20~40대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만약 '요즘'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여러 서비스들과 연동되고 그 서비스들을 하나로 묶어주게 된다면 국내 최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네이버의 '미투데이'를 따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 연동서비스 이외에도 지금 미투데이가 실행하고 있는 Facebook형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도입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세대 한국형 SNS를 잡지 못한다면 앞으로 모바일에서의 영향력도 그 만큼 떨어지게 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의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다가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 시대에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데스크탑 웹시대에 한국에서 네이버가 승리해 차지했던 그 모든 것은 모바일 시대에서는 누가 가져갈까요?


The Winner Takes It All!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크로블로그서비스 '요즘'(YOZM)>

 


1) 아이폰 어플의 이용 빈도 비중(2009. 4)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the_most_used_iphone_app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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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김(한국명: 김현유) 팀장님 간략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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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95학번으로 역사학을 전공(경영학 부전공)하시고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이스라엘 담당부서에서 4년 간 근무, 학생 때 4개의 인턴십 진행, 실리콘벨리의 버클리 MBA 졸업, MBA 중 Tech 동아리  회장역임, MBA 중 각종 IT회사에서 인턴 경험, 졸업 전에 구글 신규사업팀으로 입사확정, 지금 현재 신규사업팀장

 

며칠 전 3월 9일 7시에 강남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있는 역삼1문화센터에서 미키김(한국명: 김현유) 선배님의 Career Management 에 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미키김 선배님의 자신의 Story를 통해서 현재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Career Management에 관련된 Tips과 Insight를 던져주었습니다. 강연 중간 중간에 질문시간을 주셨음에도 강연이 마치고 수 많은 질문들이 쏟아질 정도로 열기가 넘치는 강연이었습니다. 눈비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나쁜 날씨로 돌아가는 길은 최악이었지만 명쾌한 강연에 가슴 속에 맺힌 답답함이 풀려서 그런지 마음은 가벼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Keyword별로 강연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 Manager of the New Business Development Team at Google

 1) 내부 컨설팅 팀처럼 움직인다.

 2) 다양한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일

    Ex) 주요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



University Life


1. 연세대학교 95학번 역사학과

 1) 대학교: 역사전공 & 경영학 부전공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직무와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다른 백그라운드 전공 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 역사전공: 다른 나라의 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다국적기업의 해외사업관리부서에서는 각 나라 협력기업과 Relationship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대부분 고위직과의 만남에서는 더 중요 -> 그 나라의 역사지식 활용)

     ->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포장을 하는 가가 매우 중요하다. (Lesson1. Utilize what you have)

 

 

2. Internships -> 1st Jump

 1) 첫 인턴: 한국 AIG (대학교 2학년 때): 당시 기회가 매우 적었다.(특히 저학년)

  - 계획 & 실행: Resume & Cover letter 만들어서 한국의 외국계회사 사장의 Fax번호라고 나와 있는

     20곳에 Resume & Cover letter를 보냈다.

  - 연락 온 AIG 한국대표를 통해서 AIG 인턴 가능

2) 인턴의 좋은 점 2가지:

  - 진짜 Practical 한 사회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 직무가 나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음)

  - 만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목표에 맞게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키는지 알 수 있었다.

3) 인턴을 통해 만난 사람들을 통해 배운 것들

  -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MBA가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MBA를 위해서는 GMAT을 준비

    해야 하고, 회사 다니면서 GMAT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과 GMAT 유효기간이 5년인 것 배움.

  - 4학년 때 GMAT을 공부해서 점수 얻었다.

 -> Lesson2. Execution!(실제로 이것을 하는 사람은 몇 없다. 매우 중요!)

 

 

3. 질문: 인턴들이 회사에서 윗 사람에게 다가갈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당당하게 다가가서 물어봐라. 그게 인턴만의 특권이다.

   - 윗 사람들이 그런 당돌함 더 좋아한다.

   ※ 주의: 뭘 물어보고 싶은지 생각을 많이 해서 와라! (듣는 사람이 대답을 잘 해줄 수 있게.)

  ChiefTree's Thinking: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하는 것처럼 말해 놓고 막상 질문을 받으면 강연에서 이미 했던 이야기나 누구나 다 대답해 줄 수 있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은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을 한 건지 아니면 단순히 인맥을 쌓고 싶어 하는 건지 구별이 잘 안 간다. 이번 강연장에서도 그런 분이 한 명 있었는데 조금 안타까웠다. 질문에 자신의 깊은 고민과 진정성은 필수!

 

4. What Industry / Career is right for me? 어느 산업과 직무가 내게 맞을 것인가 고민해봐야 한다.

  

5. 회사 선택에 2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 삼성전자로 갈 것인가? / 아더 앤더슨으로 갈 것 인가?

 1) 인턴 했을 때 만났던 분들에게 전화를 다 했다.

   - 삶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과 상담할 수 있는 소중한 리소스! ->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추천

     이유: 결국 하고 싶었던 것 International Business였기 때문.

   - 겉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곳 / 정말 괜찮은 곳(자기 꿈에 맞춰서) 은 다를 수 있다.

     (구별방법: 경험 많은 분들과 상담)

 

 

 

 

Samsung Electronics

 

1. 삼성전자로 가는 결정: 인생에서 가장 잘 했던 결정이다. --> 2nd Jump

   (아더 앤더슨은 엔론 사태 발생해 얼마 후 부도)

 1) Global 관련 휴대폰 사업에서 직무시작

 2)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부의 주요 고객들은 국내외 통신사들

   - 누구나 Major국가 담당하고 싶어한다.

 3) 이스라엘 지역으로 결정(당시에는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행운)

   - 이스라엘 인구 600만이 안 되는데 매우 똑똑하다. (전 세계 경제 움직이는 중심: 유태인)

   - 나라는 매우 작고 팀도 작아서 위에서 관심을 갖지 않았다. (사원이 많은 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

 4) 미국이나 큰 국가로 배치 받은 사람들 실제 의미 있는 업무경험 매우 적다.(사무적인 일 & 회의 보조역할)

   - 그러나 이스라엘 부서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얼마 되지 않아 회의에 실제 참가하고 출장도 많이 갔다.

     (1년에 4번 이상)

     (자신이 여러 일을 많이 감당했고 그 결과 이스라엘 통신사 고위급 간부들과 많이 만났고

      지금도 소중한 인연들이다.)

  5) 글로벌 하게 나가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 몇 개 없다.

    - 한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국인들에게는 큰 행운

 

 

 

2. MBA 입학에 Essay의 중요성

 1) 입사 4년 차가 될 때까지 일만 정말 열심히 했다 그 후 4년 차에 MBA갈 것 준비시작

 2) Essay가 MBA입학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GMAT보다 훨씬 중요하다.

   - 다른 사람들은 4년차에 GMAT 시험와 Essay병행준비로 매우 바쁘고 그 결과 Essay에 소홀하게 된다.

   - 한 학교당 Essay 질문이 5개 정도 된다.(Ex. 리더십을 발휘했던, 너는 뭐하고 싶고 등)

     (이스라엘 직무 이야기를 많이 활용, 유태인들을 상대로 협상이야기!)

 3) 오랜 기간을 고민해서 쓴 결과 Essay가 잘나왔다(이전에 GMAT을 받아놓아서 가능했던 일)

   - GMAT 점수가 평균보다 약간 작지만 Essay가 잘 써서! 좋게 포장 했기 때문에

    -> 1개를 제외한 모든 MBA에 합격

 4) Essay를 쓸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포장해야 한다.

 5) 다들 바쁘지만 Execution이 여기에서도 중요!(시간이 지난 뒤에 차이로 나타난다.)

 

 

Berkeley MBA

 

1. MBA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 --> 3rd Jump

 1) 오랫동안 꿈꿔 왔던 순간이었고 많은 것들을 배웠다.

    (Tech쪽에 많은 관심: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Berkeley MBA)

 2) MBA진행과정

   - 수업 관련된 것은 전체 시간 중 1/3에 해당

   - 나머지 2/3의 시간은 네트워킹: 네트워킹 이벤트들 많다.

   - 전세계 가장 우수한 사람들과 싸울 수 있는 싸움판을 벌려준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토론의 연속 : 수업에서 손을 매우 많이 올라가고 이야기 (한국사람들은 정답만을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질문도 많이 해야 한다(쉬운 질문도: 심지어 기울기를 물어보는 경우도)

 3) 글로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우물 안에 개구리라고 느낀 순간이었다.

   - 전세계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인재들과 경쟁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이 친구들과 경쟁도 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4) Berkeley Haas School of Business의 Tech club 활동(President)

   - Berkeley MBA내 Tech club은 구글과 애플도 알고 있는 유명한 Tech Club이다.

   - 이 클럽의 회장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하고 열심히 활동(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해 회장

    ->구글이나 애플 가려면 Tech Industry 잘 아는 것 매우 중요!

 

                  <Berkeley MBA>                       <Berkeley Haas School of Business>

 

2. 미국 MBA를 들어갈 때 너 왜 꼭 우리학교 오고 싶냐? 는 질문 굉장히 중요하다!

 1) 각 학교별로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살리는 게 중요

   - 버클리, 스탠포드: 실리콘벨리에 있기 때문에 Tech 쪽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유의 Innovative한 문화, 서부 & 자유로운 --> Innovation강조!!

   - 콜롬비아: 뉴욕에 위치(Finance에 강하다)

   - P&G본사 근처 MBA à 마케팅이 강하다

 

3. 질문: 왜 MBA로 가려고 했는가?

 - 큰물로 가고 싶었다. (글로벌한 경험)

 - 그곳을 가는 길은 MBA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4. 질문: MBA 재정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다녔는가?

 1) 자비로 다녔다.

   - 삼성 다니면서 저축을 많이 했다.(1학년 학비)

   - MBA 여름 인턴을 통해 2학년 학비는 충분히 낼 수 있었다.

 

5. 미국에서는 말 안 하면 바보된다. In MBA or Company

 1) 자기가 잘 하는 것을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

   Ex) 무슨 Deal을 내가 했다. 안 알리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2) 누구보다 잘하면서 자기PR도 잘 해야 한다.

   - 인도애들이 자기 PR을 매우 잘 한다.(때론 너무 심해서 탈… ^^;)

   - 미국에서는 겸손하기만 하면 당하기만 한다.

 -> 그러나, 그 적절한 선을 잘 맞추는 것은 중요하다.

 

 

Google --> 4th Jump

  

1. 구글 캠퍼스의 특징

 1) 모든 음식이 공짜이다.

   - 카페들이 20개 정도 있다. (다 다른 메뉴들이 나온다, 모든 재료는 유기농)

 2) 캠퍼스가 잘 꾸며져 있다.

   - 공룡화석 진열, 비치발리볼 경기장(근무시간에 해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

 3) 회의실마다 다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디자인)

 4) 캠퍼스내 건물을 이동할 때 주로 자전거로 이동(자연순환)

 5) 출퇴근 버스(버스 안에서도 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6) 매주 금요일 오후: TGIF 라는 행사

   - 구글의 Top management들이 나와 이번 주 주요 일정 이야기 해주고 다음 주에 있을 일정도 이야기

     또 Controversy한 이슈가 있다면 그것을 다 이야기 해준다.

   - 그 때, 직원들이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하고 경영진이 아주 솔직히 대답 해준다.

 Ex) CEO와 창업자들에게 출장비 정산시스템이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이 자리에서 질문

      불합리한 것 같다며 수정하겠다고 하며 그 것을 받아들이는 경영진들

 

<Google Campus>

 

ChiefTree's Thinking: 캠퍼스의 여러 모습과 직원들과 경영진의 대화에서 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 부분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IT대기업(제조업)에 적용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 제조업 중심의 IT기업이고 제조업은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에 위로부터의 명령체계를 하달 받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는 것 같다. 물론 이제 상당수의 IT제품들에 있어서 품질로 승부를 내는 시대가 아니라 독창성과 디자인으로 승부가 갈리는 시대로 넘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공식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획부문과 디자인부문보다 제조업이 중심인 회사들은 이런 구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업문화적용이 힘들 것 같다. 이런 환경과 기업문화 부분은 비교적 사원들의 나이대가 젊고 창의력이 많이 필요한 생동적인 웹/콘텐츠 기업에 적용시켜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적용시킬 때 한국의 문화와 기본적인 정서에 맞게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2. 구글의 직원관리

 1)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일을 몇시에 어디에서 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당신이 그것을 하냐 안 하냐?

 -> 이것이 매우 큰 차이를 만든다.

 2) 대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매우 냉정하게 진다.

   - 안 하면 도태되는게 더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 자유 + 책임 -> 더 몰입해서 동기부여 되서 일한다.

 

 

 

3. 회사원 모두 자신의 스케쥴 구글 캘린더로 관리

 1) 각자의 스케쥴을 다 공유한다(검색해서 볼 수도 있고 그거 보고 모든 일정 다 결정한다.)

     심지어 커피타임도 그렇게 갖는다. (그 스케쥴을 캘린더에 넣는다.)

 2) 구글은 근무외시간에 선약 없이 절대로 찾지 않는다. 만약 늦게 일해야 한다면 미리 정해서 한다.

   - 몇 시 퇴근하는 지도 그 날 모두 다 안다.

     (보통 한국회사: 윗사람들이 나가기 전에는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퇴근을 못한다는 점)

 

<구글 캘린더 화면,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6325706>

 

 

4. 실리콘 벨리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들

 1) Korean Power

   -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 사람들과 자주 소통가능(대단한 능력 가지신 분들 많다.)

   - 강연할 기회 많다. (특히, 한국에 올 때)

   - 자신이 임원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큰 업체의 임원들과 인연이 닿게 될 기회가 많다.(삼성전자 부사장 등)

   - 한국관련 큰 Deal들을 다 담당할 수 있다.

 2) 유명한 사람들 볼 기회가 있다.

    Ex) Google Campus식당 안 바로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스티브 잡스,에릭 슈미츠,세르게이 브린

 3) 무조건 다 참여해야 하는 회식이 없다.

   - 회식을 해도 근무시간에 한다.(하나의 업무로)

   - 안 나온다고 말 안 하는 문화(중요!, 개인의 생활을 존중 -> 하지만, 역시 자유와 책임이 뒤따른다.)

 

5. 질문: 구글에서 좋아하는 인재상(질문자가 공대출신으로 비즈니스쪽 가고 싶어함)

   - 컴퓨터공학(CS)을 학부에서 하고 MBA를 졸업한 사람을 좋아함(그러나 뽑는 포지션에 따라 차이가 있다.)


 

6. Tech산업에 취직시 Visa문제는 어떤가?

 - 구글을 비롯한 Tech Industry들의 경우 외국인들이 워낙 많아 비자 받기가 어렵지 않다.

 - Finance, Marketing 등은 많이 어려워 졌다.

 

7. 만약 구글이 망한다면 왜?

  구글은 자기가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곳. 그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이 선순환되는 구조가

  흔들리면 망할 것!

  (한국처럼 결재를 받고 또 올라가고 하는 관료제 구조 아니다.)

  -> 내가 결정, 윗사람은 나의 의사결정을 돌봐주는 사람.

 

8. 질문: 미키김 선배님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구글이 뽑은 이유)

 1) Energetic 하기 때문: 구글은 알아서 일을 하며 성과를 내는 사람을 찾고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

 2) MBA때 Tech Industry에 관련된 공부를 많이 했다. (Tech Club 회장)

 3) Partnership을 맺어야 하는 직무: 유태인(일하기 힘들다는)들과 같이 일을 진행했다는 것을 강조

 

 

 

Career Management Tips

 

1. 시작이 같은 사람들이 몇 십년 뒤에는 큰 차이가 벌어져 있다. Why?

 - 커리어는 어느 시점에 점프하는 경우가 생긴다. (도약을 잘 하는 사람들 성공하는 사람!)

  ※ ChiefTree's Thinking: 요즘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실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사람들은 (Ex. 빌게이츠 등) 타고난 재능 뿐만 아니라 그 재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얻어서 그렇게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 증거들을 통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학교와 같은 과를 들어간 A와 B 두 친구가 은퇴 시기에 사회적인 위치(전문가의 위치) 상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저도 그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좋은 기회(도약)을 더 많이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estima7님의 강연에 참가했을 때도, 이번 미키김 선배님 강연에 참석했을 때도 두 분께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행하신 것 이외에도 참 좋은 기회가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두 분이 한국 IT산업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

*아웃라이어: 1만시간 이상의 연습할 기회를 얻는 사람들 + 높은 재능 -> 그 분야의 위대한 인물로(최고) 성장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estima7님도 말씀해주셨고 저도 동의하는데요. 기회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기회는 노력한 자에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그렇게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훨썬 더 많은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고 그런 모습이 누적되다 보면 결국 생각지도 못한 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대한 인물로성장한 역사인물들만 봐도 단순히 운과 기회만으로 성장한 인물들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2.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보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고민하자.

 - Plan you next steps (여러 가지를 계획 세워봐라.)

 - 계획을 그리기 쉽지 않다면 5년, 10년 뒤에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 지? 생각해 봐라.

  

3. 자기가 맡은 직무가 보잘 것 없는 일 때는 어떻게 합니까?(질문).

 1) 그렇더라도 포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

     또한, 그 안에서 자신의 Value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

 2) 그럼에도 도저히 Value를 찾을 수 없을 때는 이직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4. 영어는 미디어를 통해서 유지했다.

 1)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었다.

 2) 군대를 카츄사를 다녀왔다.

 3) 그러나 끊임없이 영어를 사용하려는 노력을 했다.

   - 회사에서도 영어를 하는 사람과 자주 어울렸다.

 4) 한국 사람들이 영어 못 하는 이유? 완벽한 문법과 완벽한 발음 아니면 너무 창피하다 생각

   - 인도애들 영어 굉장히 잘 한다. 그러나 문법X, 발음X 엉망인 애들 많다. 흑인 애들은 더 심하다.

 ->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 영어 굉장히 중요하다!!!(창피해하지 않고 계속 해야 한다.)

 

5. 질문: 요즘 사회 초년생이 취직하려면 한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경험이 더 우선시 되지만 대학생

  때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떤 것이 우선이 되야 하는가?

 - 자기가 정말 잘할 수 있고 또한 하고 싶은 분야(열정 & 재능)를 찾는 다면 그 분야에 맞춘 경험들만

   쌓는 것이 좋다.

 - 그 분야를 찾지 못 한다면 찾을 때까지 인턴 등의 활동을 통해서 그 분야를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ChiefTree's Thinking: 이 질문은 제가 한 질문인데 요즘 취업경쟁이 너무 치열해 지면서 다양한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대학생 1~2학년 때부터 단순한 스펙쌓기와 자기가 막연히 동경했던 한 분야에 대해서 너무 집중해 정작 자기가 뭐를 진짜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지 찾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마케팅이 좋다 컨설팅이 좋다 IB가 좋다 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직무의 연봉과 사회적 명성에 휩쓸려 처음부터 스펙쌓기와 너무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활동들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미키김 선배님은 또 한번 명쾌한 답변을 주셨는데요. 자기가 정말 잘 할 수 있고 또한 하고 싶은 분야를 찾는 다면 그때부터 집중을 해서 그 분야에 맞춘 경험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인턴을 해 본다면 과연 자신이 그 분야에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좋아하는 일인지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에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에서 밝혔던 'Connecting the dots'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그 자신이 대학교를 그만두고 필수과목들이 아닌 Calligraphy수업을 많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에 우리가 알고 있는 '글자체'가 탄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내가 했던 어떤 경험이 미래에 내가 하는 직무에 어떻게 연결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오감을 통한 직접경험, 책과 이야기를 통한 간접경험)은 내 자신의 고유한 콘텐츠 창고를 비옥하게 만들어 그 안에서 우리가 창조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문학*에 대해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겠죠. : ) 그래서 저는 아직 학생일 때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취업부담이 다소 덜한 1, 2학년때 많이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미국에서의 인문학의 중요성: 미국에는 LAC(Liberal Art College)라는 인문 교양중심의 대학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의 LAC 중 Top Three인 Amherst, Williams, Swarthomre 는 하버드/예일/프린스턴으로 불리며 Lowstring Ivy들인 코넬과 UPenn 보다 한수 더 쳐줘서 브라운/다트머스/콜럼비아와 동격으로 둡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저 위 세 LAC들은 아이비리그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egindia?Redirect=Log&logNo=130075128835>

 

 

 

6. 질문: 글로벌한 서비스를 실리콘벨리에서 만들려고 할 때(in 벤처/거대IT기업 신사업팀) 그 길을

   위한 Best Practice가 한국인에게 아직도 삼성전자-MBA코스(옛날)라고 생각하시는가?

  - Best Practice는 없다. 스타트업 벤처기업에서 같이 기업을 이끌어나가며 그 방법을 배우다가 갈 수도

    있고, 글로벌기업에서 MBA를 가서 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다.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키김 선배님의 장기적인 목표

 

미키김 선배님은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로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이 가진 문제점(특히, 기업문화)을 바꾸는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큰 Jump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면서 매 Jump가 일어날 때 마다 각 단계의 주기가 계속 길어진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처음 Jump가 일어날 때 1~2년의 시간이 필요했다면 그 뒷 단계의 Jump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3~4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뒤는 더 길어지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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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을 주관한 곳은 eCareer(http://www.ecareer.co.kr/) 입니다. 홍준기 대표님을 강연장에서 뵐 수 있었는데요. 좋은 강연 마련해 주셨습니다. 강연을 하신 미키김 선배님과 홍준기 대표님이 감사 받을 분들이니 감사 댓글을 다실 분들은 그 분들께 해주세요. 제가 감사 받을 사람이 아닌데도 많은 사람이 제게 해주시네요. 저는 단지 정리를 이해하기 쉽게 한 것에 불과합니다. ^^ 

홍준기 대표님 , 섬김나무(Chief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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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estima7) 대표님 간략한 소개

조선일보 기자로 처음 일을 시작하시고 얼마 후 IT부문 기자로 이동, 그 후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경영부문으로 이동.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에서 실리콘벨리에 있는버클리MBA과정에서 공부(웹산업 침체기), 한국으로 돌아와 온라인 조선일보 담당,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익숙한 것을 무기로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시작해 흑자전환 성공, 석종훈 대표님을 따라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혁신팀으로 이동, 다음DKO(새로운 먹거리 창출연구)팀장 및 대외협력팀장 겸직(쇠고기 아고라사태), 작년에 Lycos 대표로 임명

 

지난 주 3월 5일(금)에 다음커뮤니케이션 한남사옥으로 Estima7(임정욱대표)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그 곳에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트위터 번개로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요. 이 강연은 평소 유용한 IT관련 기사들과 Insight들을 공유해 주시던 estima7님이 한국에 방문하게 되자 트윗번개식으로 만나기로 한 모임이 커져서 강연으로 바뀌었고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도 지원을 해줘서 100여명의 강연 참여자와 실시간 방송을 통해 150여명(맞나요?)이 참가한 강연이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 친구들과 같이 맨 첫 번째 줄에 앉았었고, 그 덕분에 estima7님 바로 옆에 앉아서 잠깐 동안이나마 대표님께 인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Fig2. 강연모임 사진 from http://mailplug.tistory.com>

 

임 대표님이 당시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는 소셜미디어의 현재 영향력과 앞으로의 가능성 그리고 미국에서 라이코스를 운영하면서 얻었던 현지와 관련된 IT산업 이야기입니다. 그럼, 그 때 제가 노트테이킹(Note taking)한 자료를 강연의 내용을 Social Media의 힘, Lycos의 대표, 미국IT산업, 그리고 기타내용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ocial Media의 힘

1. RT(Retweet)의 힘

  1) 호소력 있는 콘텐츠들이 RT를 통해 널리 유통될 가능성 높아짐

    - 콘텐트 질이 좋으면 사장되지 않고 널리 유통될 확률이 증가

  2) 국경을 넘는 힘을 가짐

    - 한 언어를 아는 사람이 좋은 정보가 담긴 트윗을 해석해 RT하면서 정보가 국경을 넘나들게 된다.)

  3) 더 많이 배우고 점점 고급정보 형성 가능

    - 하나의 질문을 하면 RT를 통해 질문이 전달되고 그에 관련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답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점차 지식이 완성되어 고급정보를 형성

       Ex) 인도네시아 Facebook 급성장. 트위터를 통해 질문이 RT되며 많은 대답을 통해 점차 지식이 완성

     --> 거대한 뇌의 형성

http://whythatsdelightful.files.wordpress.com/2009/04/retweet-bird.jpg


2. Water Cooler Effect(Link: http://estima.wordpress.com/water-cooler-effect/ )

  1) 최근 Line Event들에 대한 TV시청률이 많이 상승했고 그 주요원인은 소셜미디어와의 시너지 효과이다.

    - 인터넷은 방송사의 친구다! (위에 estima7님 Link자료 확인)

    용어설명: Water Cooler는 차가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 같은 것을 의미하는데 직장에서 사람들이 물을 뽑아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흥미로왔던 TV프로그램을 Water-Cooler show라고 한다.(참조: 위 estima7님 블로그)

http://edenuk.test.k2.pl/admin/cms/spaw/uploads/images/Women%20Next%20to%20Office%20Water%20Cooler.jpg


3. 세계 각지의 정확한 실시간 상황 알 수 있다.

  일본, 중국, 미국 등.. 미디어가 편향적인 부분만 보도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 사람들 연아에 압도되었다!

4. SNS를 통해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게 되기도 한다.

   트위터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의 진짜 가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4. 트위터와 블로그는 보완관계(경쟁관계가 아니다!)

    짧은 글은 트위터, 블로그는 장문의 글(의견 등)

 


Lycos의 대표

1. Lycos의 현재현황

 현재 매출 280억원대로(검색:50%, Web Publishing(홈페이지 제작대행), Games(아주머니들 주로 하는 게임)

2. Lycos에 작년 대표 취임 후 주요문제점

  1) 기존의 새로운 사업시도 다 실패로 인한 자신감 상실

  2) 300명 직원 50명정도로 다 Layoff 되어 있는 직원들도 다 나가려고 이력서 쓰고 준비중

     (심지어 뒤에서 보고 있는 상황에도)

  3) 주고객: Old Customers

  4) 경기: 미국 금융위기(불황기)

  5) 누적된 적자: 1분기만 200만불 적자(2009)

3. Lycos의 변화

  1) 다음인수 5년 만에 첫 흑자(3분기), 15년 연속 적자 탈출

  2) 자신감 되찾음( 제 생각에 이게 제일 중요한 성과인 것 같습니다. ^^ )

4. 다음커뮤니케이션 계열사 사장이 왜 트위터를 쓰냐?

  Lycos의 대표로서 Lycos는 트위터, 구글, 워드프레스와 협력관계이다. 협력관계 잘 활용해야 한다.

  http://www.journaldugamer.com/images/2006_10/sims2_animauxcie_lycos_04.jpg




미국 IT산업

1. 미국 IT산업은?

  1) 끊임없는 혁신이 일어나는 곳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사회(미국이 혁신할 수 있는 이유)

    - Netflix VS Blockbuster Video (단 몇 년 만에 공룡기업 무너뜨림!)

    - 방심하면 죽는다.

    -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문화, 제도)

    - 기회의 땅, 실력만 있다면 인정받는

    - SW엔지니어가 우대받는 나라

    - 좋은 글(논리적 이성적)들의 토론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억지 주장이 아닌 명확한 논거로

       지식적 토론이 벌어지는) 사회

    - Digital Contents가 많은 나라


2. 미국IT기업들(특히 벤처) 구글 Apps와 클라우드서비스에 너무 의존적(질문)

  1) 대부분 중소IT기업들 구글 캘린더로 약속잡고 스케쥴 관리한다.

    - 심지어 구글 캘린더나 Apps가 정지되면 다 업무 정지 될 수도

    - 하지만 그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2) Privacy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규제X (일단 하고 보자는 문화)

   - 반면에 유럽은 Privacy 중요하게 다룬다.

   - 또 하나의 이유는 미국의 인터넷기업들이 규모가 크고 많은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일지도

3. 미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나오는 이유, Only 영어이기 때문에?

  1) 영어는 중요. 그러나 이미 그런 환경이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일 듯.

    - 트위터 창업자(에반, 블로그닷컴 이미 만들었던 창업자)

    - 자신의 서비스에 사상과 철학, 창업자의 의지가 들어가 있는 것(그런 환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나온 것)

  2) 미국 블로그 나온 이유: 여러 저널들이 블로그 비슷한 것 온라인 상에서 계속 운영하며 하다가 나온 개념

    - 갑자기 나타난 개념 아니다. 그런 제반 환경 속에서 나올 수 있었다.

    - 한국에서는 블로그 초기 미국에서 가져온 개념

4. 미국 소셜미디어 시장의 개막

  1) 식당들과 여러 가게들도 다 계정 가지고 있다. (홍보에 사용)

  2) Twitter와 Facebook은 Mainstream!

    - Facebook은 90% 이상(거의 다 한다.) Twitter은 스타들이나 기자들이 주로 이용

5. 미국에서 구글을 가장 잘 받쳐주는 것(위키피디아)

  1) 검색능력도 발군이지만! 위키피디아의 역할이 매우 컸다.

    - 암기할 필요가 없는 세상

    - 사람 찾기, 인물정보도 위키에 대부분 있다.

  2) 한국은? 위키피디아가 미국보다는 큰 역할하지 못하고 있다.

    - 하지만 상당수 사람들의 경우 링크드인(www.linkedin.com)에 등록되어 있다.

  3) 실제 위키피디아나 링크드인을 실제 인맥 관계에 사용할 수 있다.

    - 만날 사람을 검색해서 사전 정보를 알고 미팅 / 미팅 중간에 검색해서 자연스럽게 대화 관련소재로

      이끌어나가기

 



기타 강연내용

1. 스마트폰은 뇌의 확장

  1) 스마트폰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아래 Vint Cerf의 강연 참조)

    - No!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정보의 확장! 뇌의 확장이다.

    - 다만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써 있는 내용들 다 옳은 것은 아니다.

       Critical Thinking할 수 있는 능력 키워야!

    - 요즘 세대들 고용해 보면 이전 세대보다 훨씬 똑똑하다! 그러나 Deep reading이 부족!

      실제사례: Estima7님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깊이 있게 책을 정독할 수 있는 시간 부족

   

<구글 VP & Chief Internet Evangelist Vint Cerf의 대답장면>


2. 모바일 시대에 가장 차별화 될 수 있는 킬러앱?(질문)

  위치정보가 가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 차별화 포인트로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

 


  estima7님의 모임 후기인데요. 미국IT에 대한 예찬도 디지털사대주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는 아니지만 트위터를 경험한 것 만으로도 그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지금 모바일로 넘어가는 IT 대변혁기 시대에 뒤쳐진 지난 시절의 IT강국 한국에게 주는 좋은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 내용 중 잘못 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 너무나 유익한 강연해주신 estima7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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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직의 입장에서 기업의 입장에서 개인의 입장에서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서 위대한 존재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에 대한 객관적인 해답은 바로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는 책에 나와있다. (번역본 제목: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를 지은 짐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이 다시 한 번 모여 만든 책인데 'Built to Last'에서 이미 위대해진 기업들이 어떻게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면 'Good to Great'에서는 어떻게 일반 좋은 기업이 위대해 질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에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군'로 분류가 되는 기준은 매우 명확하다. 바로 1달러를 투자했을 때 15년 동안 누적주식수익률로 시장과 '직접 비교 기업군'에 비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로 대상을 선정하고 통계자료들과 인터뷰들만을 토대로 최대한 객관성을 살려서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들을 뽑아낸 책이다. 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조건들은 내가 상상하던 그런 조건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현실에는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경영방법들이 실제 지표와 치밀한 인터뷰과정을 통해서 드러났다. 최근에 읽었던 자기개발서류의 종류와 완전히 차별화 되고 내 마음에 큰 충격을 준 책이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듯이 이 책을 만든 짐 콜린스와 그 연구팀들도 5년간 15,000시간을 투입하고, 2,000페이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6,000건의 논문조사를 하고, 3.8억 바이트의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 위대한 책을 내놓았다. 단순히 기업에 관심이 없더라고 일반 조직과 개인의 인생에도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인생을 좀 더 의미 있게 살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삶의 가장 중요한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Good to Great'에서 이야기하는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해 지기 위한 필요조건들에 대한 요약과 내 의견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책에서 예를 들고 있는 위대한 기업들과 비교기업군들은 미국기업들이므로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제들로 설명해 보겠다. 필요조건들은 위대한 기업군에서 100% 관찰되는 요소들이고 비교기업 군에서는 30% 미만으로 관찰된 것들이다.

 


1. 5단계 리더십

  매우 객관적인 주가지표 자료와 재무자료들을 바탕으로 뽑아낸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리더십이다. 이것은 마치 "신이 모든 것의 답이다"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연구할수록 위대한 기업군과 비교기업군에서의 리더십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유능한 리더의 부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5단계 리더가 있는가 없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들 5단계 리더들을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물론 이 리더십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리더십과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리더라고 알고 있는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개성을 가진 도도한 리더들이 아니라 양복만 벗겨놓으면 마치 이웃집 아저씨처럼 보이고 겸손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었다.


   이런 리더유형의 대표적인 인물을 꼽자면 링컨을 들 수 있다. 링컨의 개인적 겸양과 수줍은 성격, 서투른 매너를 나약함으로 인식한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25만의 남부 연합군 지지자 들이었을 것이다. 이들은 링컨의 위대한 나라라는 보다 큰 대의와 의지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최근의 기업의 리더들 중 에서는 킴벌리 클라크의 CEO 다윈 스미스를 들 수 있다. 당시 지난 20년 간 주가가 전체 시장에 비해 36%나 떨어진 쇠락해 가던 제지회사 킴벌리 클라크에 그가 CEO로 임명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굉장히 겸손하고 배관공과 전기공과도 허물없이 지내고 휴가를 농장의 오두막에서 땅을 파며 보내며 유행에 한참 동 떨어진 양복에 바보 같은 뿔 테를 낀 그의 평소 모습을 볼 때 한 쇠락해 가는 기업을 일으켜야 하는 CEO자리는 어울리지 않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CEO로 있던 20년 동안 킴벌리 클라크는 시장에 비해 4.1배나 되는 누적주식수익률을 자랑하며 엄청나게 성장하게 된다. 겸손과 의지! 이 두 가지로 그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은 1975년부터 1991년까지 질레트의 CEO로 재직한 콜먼 모클러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는 회사를 도약시키려는 기회를 무산시키려는 아주 매력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질레트 주식을 44%나 되는 프리미엄에 팔라는 제안으로 이 제안을 통해 콜먼 모클러도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통해 엄청난 단기 차익과 낙하산 인사를 통해 다른 곳에서 자리를 보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회사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단기적인 개인이익에 집착하지 않았고 오히려 모든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직접 전화하고 설득하여 그런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그런 그의 결정이 당시 비밀리에 개발되고 있던 혁신적이고도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마하3(진동 면도기)와 센서(여성용 면도기)를 지켜내었고 상대편이 제안했던 44%의 프리미엄을 받고 주식을 넘기고 그 돈을 시장 전체에 재투자한 것 보다 회사의 누적주가 수익률을 3배나 넘게 올리게 되었다.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 링컨>       <질레트의 밀레니엄 상품 마하3>

 

<킴벌리 클라크 제품들(당시 CEO 다윈 스미스 사진은 찾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 CEO들은 어떤 리더십에 속할까? 저자는 4단계 리더로 보고 있다. 자신은 매우 뛰어나고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는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을 하지만 자신이 떠난 뒤에 회사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않고 떠나게 된다. 비교기업군에 3/4이상에서 4단계 리더인 스타 경영자가 실패하는 후계자를 세우거나 나약한 후계자를 택하는 것으로 들어났다. 리더가 떠난 뒤 그곳이 풍비박산하는 것보다 자신의 개인적 위대함을 더 잘 입증해 보이는 방법이 있을까? 그에 반해 5단계 리더들은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 자기들보다 우수한 인재들을 모아 놓고 회사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적절한 후계자를 세우고 떠났다. 유능하지만 자기 중심적인 4단계 리더의 대표적인 인물로 크라이슬러(Chrysler)의 리 아이아코카(Lee lacocca)를 꼽고는 한다. 그는 재임기간 중반까지 시장의 2.9배까지 실적을 올려 크라이슬러를 살려내었다. 하지만 그 이후 그는 각종 토크쇼와 80여개에 달하는 광고에 출연하여 그 자신의 위대함을 부각시켰고 자기의 자서전인 책 <아이아코카>를 선전하는데도 열을 올리고 다녔다. 그래서 결국 재임기간 후반부에는 주가가 시장 대비 30%나 하락했다. 하지만 그는 퇴임하고 나서도 이사회에 그의 전용 제트기와 스톡옵션을 계속 제공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자신을 영원하고도 유일한 크라이슬러 회장으로 여겼다. 결국 아이아코카와 그 후속 경영진의 실패로 크라이슬러는 독일 자동차회사인 다임러 벤츠에 팔리게 된다. 이렇게 5단계 리더의 중요함은 조직의 장기적인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저자가 정립한 5단계 리더십>

 

ChiefTree's Thinking--

   우리나라에서는 5단계 지도자가 없었을까? 겸손한 동네아저씨 같고 남들 앞에 나서서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CEO? 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윤종용 삼성전자 CEO가 떠올랐다. 이전까지는 그의 경영스타일을 알지 못했지만 얼마 전(2010. 2. 22)에 있었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졸업식 연사로 오셔서 말씀해주신 축사(1)미래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를 통해 그의 스타일에 대해 약간이 나마 짐작할 수 있었고 그 뒤에 여러 기사들을 통해 그의 경영스타일이 5단계 리더십에 속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서기 싫어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겸손과 강한 의지가 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2)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리뷰(HBR)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2위로 선정이 되었는데도 그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CEO들이 많은데 나를 선정한 것은 뜻밖이다"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3)수상관련 추가 인터뷰에서 자기의 경영노하우를 담은 책인 〈초일류로 가는 생각〉을 인터뷰 기자에게 주었는데 이 책은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었고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담은 책이어서 외부에 내보이기가 쑥스러웠다"고 했다. 또한 그가 책 제목을 〈초일류로 가는 길〉이 아니라 〈초일류로 가는 생각〉이라고 한 것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렇듯 세계 최고의 업적을 이루어 냈음에도 한 없이 겸손한 그의 모습에서 나는 5단계 리더를 떠올릴 수 있었다.

 

<흔히 보는 동네아저씨> <삼성전자 윤종용 상임고문>

 


1)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2010 졸업식 축사 글 ( 윤 고문님이 생각하는 경영과 미래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들 )

2)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리뷰(HBR)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1997년 이후부터 조사)

이번 조사는 1995년부터 2007년 사이에 임기를 시작한 글로벌 상장기업 CEO를 대상으로 재임 기간 전체에 걸쳐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그 동안에 시도된 적 없었던 매우 장기간의 평가이고, 주주수익률과 시가총액 변화라는 객관적 잣대에만 의존해 평가했기에 이변이 속출했고 윤종용 CEO가 바로 그 경우에 해당한다. 특이한 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타 CEO들이 그 명단에 대부분 이름을 내 놓지 못했는데 GE의 제프리 이멜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등은 HBR이 발표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한 상위 50위에 속한 CEO의 절반 이상이 MBA(경영학석사) 학위도 없었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성장한 CEO가 외부에서 영입한 CEO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3) 윤종용 고문님 인터뷰 자료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 [Weekly BIZ] 윤종용 고문이 털어놓은 '삼성전자 CEO 12년' (겸손&의지)

 


2.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이 회사에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 거창하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아니다! 그들은 바로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며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야 그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나면 그들이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는 게 위대한 회사를 만든 5단계 리더들의 생각이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유능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우면 CEO가 발견하지 못하는 미래의 변화들을 감지하고 그 변화에 맞춰 대응할 수 있게 하고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동기부여 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웰즈 파고(Wells Fargo)의 당시 CEO였던 딕 쿨리(Dick Cooley)가 취임 초기에 했던 가장 유능한 경영팀 편성작업이다. 그는 CEO로 취임하고 나서 미래의 변화에 대비한 전략을 짜는 것에 몰두한 것이 아니라 가장 유능한 경영팀 구축에 몰두하였다. 어떤 특별한 직무를 염두에 두지 않아도 뛰어난 인재 발견했을 때는 즉시 채용을 하였고 적합한 사람을 태우는 작업에만 몰두하였다. 그리고 나서 최고의 경영팀이 구축된 이후에 그들과 함께 격렬한 토론을 진행하며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였고 그에 따른 회사 방향과 전략을 그들과 같이 짰다. 이 방법은 매우 선경지명이 있었는데 금융업의 탈규제 조치가 몰고 올 변화를 웰즈 파고 만큼 두루 예측한 곳은 없었고 그에 따라 금융업종이 전체 주식시장에 비해 59%나 뒤져있을 때, 웰즈 파고는 시장을 3배 이상 앞지르는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이 당시 웰즈 파고를 함께 이끌어 나가던 경영진들은 그 후에 거의 모두 어느 한 대기업의 CEO가 되었는데 이렇게 유능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여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것이다. (밸 앨딩어 – 하우스홀드 파이낸스의 CEO, 잭 구룬트호퍼 – U.S. 밴코프의 CEO, 프랭크 뉴먼- 뱅커스 트러스트의 CEO, 리처드 로젠버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CEO, 밥 조스- 웨스트팩 뱅킹의 CEO, 스팬퍼드대 경영대학원 학장)

<웰즈 파고 은행>

   이들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 눈알을 부라리며 격렬한 토론을 벌이며 모든 사안을 같이 결정해 나갔다. 하지만 비교기업군에 속해 있는 당시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강력하고 유능한 4단계 리더 CEO와 그의 지휘를 받는 약한 장군들로 가득했다. CEO의 독재에 복종하도록 훈련 받은 '플라스틱 인간들'이라고 묘사되는 '천명의 조력자를 가진 한명의 천재' 모델을 따르고 있었고 이 한 명의 천재는 금융산업에 다가온 탈규제의 모든 변화에 대해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1980년대 중엽에 10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보게 된다. 이렇게 4단계 리더의 지휘를 받는 회사는 그 천재의 능력에 따라 회사의 모든 것들이 결정된다. 그 천재가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그 순간 회사는 엄청난 성장을 하지만 결국 그 말은 천재가 떠나가고 그 천재를 대신할 천재를 얻지 못 한다면 그 회사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ChiefTree's Thinking--

    이 이론은 바로 Apple에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또 하나의 천재라고 불리 우는 COO 팀 쿡이 있지만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모든 제품과 의사결정이 스티브 잡스의 영향을 받는 구조로 건강이 좋지 않은 스티브 잡스 사후의 그 미래가 다소 걱정된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그 자신의 위대함을 드러내기 위해 재능이 떨어지는 CEO를 일부러 앉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매우 훌룡하고 뛰어난 사람을 뽑아 그 뒤를 이어가게 하겠지만 이미 스티브 잡스 한 개인의 위대함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받고 그런 의사결정구조와 제도에 익숙해져 있고 그런 문화를 가진 조직에게 그 다음 CEO가 과연 얼마나 잘 적응하고 영향을 발휘하고 또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그런 질문에는 다소 의구심이 든다.

<왼쪽부터 팀·쿡COO, 스티브 잡스 CEO, 피르시라 Product Marketing Senior VP>

 


   다시 웰즈파고의 예로 돌아가보자. 웰즈파고는 1986년에 크로커 뱅크를 인수했다. 이 곳에서도 그들의 '적합한 사람을 먼저 태우기' 원칙은 보여진다. 은행 임원의 전통과 특권에 흠뻑 젖어 대리석을 깐 임원식당에 각자 자신의 요리사를 두고 50만 달러 상당의 자기 세트를 갖추어 놓고 식사를 하던 피인수업체 크로커뱅거에 비해 인수한 회사인 웰즈파고의 임원들은 대학 기숙사 식품 공급업체에서 만든 음식을 먹고 있었다. 지나치게 사치스럽고 조직에 맞지 않던 임원들과 크로커의 관리팀 대부분을 내보내고 웰즈파고는 그 조직에 적합한 사람들을 임명했다. 물론 크로커에 적합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웰즈 파고의 사람을 내보내기도 하였다. 이런 모습은 때로는 매우 비정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조직에서 살아남지 못할 사람들을 미리 내 보낸 것으로 이는 비슷한 시기에 M & A를 단행하고 그 당시에는 감원을 하지 않다가 추후 계속적으로 대규모 감원을 행했던 뱅크오브코리아에 비해 결과적으로는 훨씬 적은 감원을 행했고 웰즈파고는 비정하다기 보다 엄격한 회사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또한 웰즈 파고는 엄격함의 기준을 우선 수뇌부에 적용을 시켰다. 이런 부분은 위대한 회사군에 들어가 있는 모든 회사들에 똑 같이 적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위대한 기업군에 비해 비교 기업군에 속한 회사들은 5배나 자주 감원을 단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의문이 들 수 있다. 어떤 특별한 직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유능한 사람을 뽑는다면 자원 낭비 아닌가? 물론 그 사람을 뽑아 놓고 적합한 자리에 앉히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콜먼 모클러가 질레트의 CEO가 됐을 때, 그는 사람들을 달리는 버스 창 밖으로 마구 던져 버리지 않았다. 그 대신, 취임 후 처음 2년 동안 근무 시간의 55%를 경영팀을 신중하게 고르고 최고위 임원 50명 중 38명을 바꾸거나 자리를 이동시키는 데 썼다. 5단계 리더로 꼽히는 서키 시티의 전 CEO 앨런 워츨도 일을 잘 못하는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해고하는 대신, 그들을 한 번, 두 번, 세 번이라도 그들이 꽃을 피울지도 모르는 다른 자리로 이동시켜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꼽았다.


ChiefTree's Thinking--

   저자가 말한 이런 인재철학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회사는 어디일까? 이런 회사를 고르기에는 나의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구글'을 꼽고 싶다. 물론 지금 구글의 인재 채용프로세스는 과거에 비해 많이 느슨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채용절차나 기간은 매우 악명이 높았었다. 매우 어려운 서류통과를 지나 몇 개월 간 진행되는 전화 및 면담 인터뷰로 지원자의 모든 측면들에 대해 분석하여 정말 유능하고 구글에 맞는 적합한 인재가 아니면 뽑지 않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뽑아놓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근무시간 중 20%를 자신의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축하며 사용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 20%가 오늘날의 구글을 있게 만들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구글 제국을 만들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해지기 위한 비결은? -2편- (Good to Great by Jim Collins>

3.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마라)

4. 고슴도치 컨셉(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5. 규율의 문화

6. 기술가속페달

7. 플라이 휠과 파멸의 올가미

8. 결론

--> 지금 작성중입니다. 작성해 링크로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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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iefTree

요즘 HTML5에 대한 관심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 시발점은 스마트폰 경쟁을 촉발시켰다고 할 수 있는 애플의 iPhone에서 지원하지 않는 플래시, 또한 iPad에서도 지원하지 않을 플래시! 그 플래시 때문에 HTML5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VS.               


플래시는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s)의 일종으로 기존의 HTML이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Rich Effects들을 대신 만족시켜줘 왔습니다. 과거에 Microsoft Explorer 6.0가 나온 이후 브라우저간의 경쟁이 없어지고 Explorer가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해 버려 브라우저를 개선시키고 그 기반이 되는 HTML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웹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Rich Effects Needs는 갈 수록 커져만 갔고 그래서 그 사이의 간격을 매우기 위해 나온 대표적인 RIA가 Adoebe사의 Flash입니다.

하지만 이 Flash는 큰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HTML 코드를 해석하고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만을 가진 브라우저에 그 이상의 효과들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Flash를 설치해야만 브라우저 상에서 볼 수 있고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로 만들어진 파일(.swf)을 자동으로 열어서 실행을 시켜야만 우리의 화면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독자적인 툴을 사용해 만들기는 쉬워도 그것들이 첨부가 되어 실행이 되었을 때 Adobe Flash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처리과정을 또 겪어야 하며 더 느리고 더 많은 CPU 리소스도 차지하게 됩니다. 이 것이 CPU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환경도 다소 쾌적한 데스크톱 PC에서 하면 그나마 견딜만 한데 성능의 한계를 가지고 배터리까지 걱정해야 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브라우저의 경쟁이 다시 시작되며 플래시가 보여줄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구현 가능한 HTML5가 표준화 되고 그 것들이 브라우저 상에서 다 돌아간다면 굳이 느리고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배터리 소모까지 더 빠르게 하는 Flash와 Silverlight와 같은 계열의 RIA를 쓸 필요가 없어 지는 겁니다.

최근 추가적인 HTML5 효과들이 적용이 된 파이어폭스 3.5, 사파리4, 구글 크롬 4.0 등의 브라우저에서는 Flash와 같은 RIA없이 Rich Effects들을 보여줄 수 있는데요. 아래 HTML5를 통해 구현한 Rich Effects의 좋은 예가 있습니다. 만약 혹시 보여지지 않는다면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하시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ML5 캠버스에 내 그림 그려보자! (※: 익스플러로 안됩니다!)
링크클릭: (http://mugtug.com/ske)
위 사이트 설명: HTML5로 만든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의 역할을 담당하는 서비스. 아직은 HTML5의 많은 기능이 표준화되지 못했고 만들어 가고 이는 중이라 많은 기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HTML5의 가능성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HTML5를 통해 만든 그래픽 효과 (※ 익스플러로 안됩니다!)

링크클릭: (http://9elements.com/io/projects/html5/canvas/)

위 사이트 설명: 트위터에서 HTML5와 관련된 100개의 글을 뽑아서 그 각각 하나의 글을 다른 색깔을 가진 입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입자가 사용자의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N극과 S극이 만나는 것처럼 따라 오고, 그 입자를 클릭했을 때 해당 입자의 트위터 글 내용이 보여집니다. 시간이 좀 지나가다 보면 음악이 바뀌고 그 음악에 따라 입자들이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란한 효과! 그리고 그 동안에도 사용자가 마우스를 움직여 그 입자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ry it!


(※주의: 익스플로러8.0에서는 HTML5를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혹시 익스플로러 유저이시면 이번 기회에 구글 Chorme이나 모질라 재단의 Firefox로 바꿔보시는 게 어떤 가 합니다. 익스플로러 8.0도 ActiveX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는 빠르지만 아마 한국 유저들 대부분이 ActiveX가 설치로 익스플로러가 많이 느려져 있을 겁니다. 금융권이나 국내 네이버,싸이 사이트 같은 경우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서 다음이나 구글 등에서는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써보세요. 그 속도감의 차이에 놀라실 꺼예요.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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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iefTree

  Naver에 대한 이해도 정도와 참신한 신규사업 제안을 보는 2007 하계 인턴쉽 중간과제 이때 발표로 중간과제 우수상(2등/10여개팀)을 받았다.

Naver는 사람들이 원하는 똑똑한 Brain이다! 라는 문구와( Naver = Brain ) 그에 걸맞은 신규 서비스를 제안해 보았다.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 때 야심 차게 제안한 신규서비스는 이미 구글에서 비슷하게 준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 다른 팀들이 제시한 대부분의 신규서비스들은 Naver와 Hangame이 이미 한 번씩 검토 해보았거나, 시장성이 없는 서비스들로, 평가자들이 우리들의 신규 아이디어를 원했다기 보다는 우리가  Naver와 Hangame, 즉 NHN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지 알아 보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과제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고, 우리 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넣어 보았다. 웹2.0에 걸맞은 사용자 자동 패턴 분석 로그인 포털 시스템!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 로그인으로 검색하고 한 모든 패턴들을 수집해 자동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 패턴을 맞추어 그 사용자의 기호에 걸맞은 뉴스들과 쇼핑 품목, 블로그, 자료 등 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수익성까지 고려를 해서 만들었다. 나중에 내가 구현해 보고 싶다.

   

  이 중간과제를 준비하며 Web business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공부할 수 있었다.

   

신규사업아이디어 제안서 Ou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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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을 다해 살아 온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온 것 같고 비전을 바라보고 열정을 가지고 가슴이 터지도록 뛰어왔다. 정말 평생 동안 잊을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했던 것 같다. 이제 학창시절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야 할 때 후회는 없다. 이제 나가보자! 주님이 나에게 주신 나만의 향기를 만방에 퍼뜨려 보자. 별이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온 세상을 비춰주는 빛을 내듯이 나도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그 길을 가자! 이제는 제자의 삶을 벗어나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 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자! 나에게 주신 내 반쪽과 함께...♥

<남미 여행중 볼리비아 소금사막 한 가운데 소금호텔에서>

 

   혁이형이 나에게 해줬던 말. '기대', '기도', '기쁨', '기다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미래를 기대하고 그 길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기뻐하고 그 때를 기다리자. 부족함 점이 너무 많지만 나의 약함을 들어 쓰실 것이다. 지금까지 그리하셨듯이 나를 연단하시고 비전의 길로 이끄실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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